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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드림연구소, 신안 안좌고등학교 진로교육 95% 만족…"실질적 교육"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3.31 22:35:15

직업탐색 교육을 받고 있는 안좌고등학교 학생들.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전남 신안군 안좌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한 삼양드림연구소(대표 변주현)의 진로교육이 호응을 얻고 있다. 

삼양드림연구소는 31일 안좌고등학교 1학년(2개학급) 24명을 대상으로 올해 첫 진로교육을 실시했다. 

삼양드림연구소는 기존의 단순 직업체험 위주의 진로교육에서 벗어나 게임과 놀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직업, 직군, 학과의 세계를 설계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회사다.

특히 학생 개개인의 성향과 특성 등을 탐색해 적절한 직업군을 찾고, 그 직업에 맞는 교육과 취업 절차 등을 안내하고, 교육하는 일을 한다. 
 
삼양드림연구소는 중·고등학교 진로 교과서를 출간하고 있는 (주)삼양문화/삼양미디어가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연구하고, 보급하기 위해 전국 첫 지사로 설립한 지역 연구소다. 

안좌고등학교는 2020년 학과를 개편했고, 전국 단위로 모집하는 부사관과와 입문계 고등학교에 해당하는 보통과에 각각 1학급씩 편성된 학교다. 

이 학교 서재경 진로진학담당교사는 진로가 어느 정도 정해진 부사관과와 진로의 다양성이 요구되는 보통과를 어떻게 지도해야 하는가 고민했다. 

교직 경력 29년, 진로 상담 3년차인 서재경 교사는 올해 특이한 업체 홍보 보로셔를 접했다. 

이제까지 기존 업체들이 추상적으로 직업을 소개하는 것과 달리 실질적인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는 것에 대해 삼양드림연구소에 후한 점수를 줬다. 

서재경 교사는 삼양드림연구소에 진로교육을 의뢰했고, 부사관과 학생들에게는 군인의 진로외에 진로변경에 대한 교육을, 보통과 학생 교육에는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줬으면 좋겠다고 요청했다. 

이날 강의에서 삼양드림연구소 강사들은 특성화고교의 요구에 따라 짜여진 커리큘럼을 업데이트, 학교의 요구를 반영했다. 

이같은 진로교육에 학생들의 반응 역시 뜨거웠다. 17명의 부사관과 학생들 가운데 95% 학생들이 만족과 매우만족을 선택했고, 7명의 보통과 학생들은 매우 만족하다는 의사를 표시했다.  

2개과 24명의 학생들이 수업내용 설명에 만족했고, 수업참여 성실성면에서도 95%가 만족감을 드러냈다. 

서재경 교사는 "처음 삼양드림연구소의 팜플렛을 보고 이 회사에 진로교육을 의뢰했는데 학생들의 반응이 매우 좋았다"면서 "학생들의 특성과 성향을 파악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 탐색의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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