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포항시가 고액체납자 자산압류 및 장기체납자 공매처분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포항시는 이를 위해 오는 5월31일까지 '2022년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납세 정리기간 중에는 고액체납자에 대한 전국 재산 조회를 실시해 확인된 모든 재산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 조치하고 장기 체납자에 대해서는 공매처분을 실시해 적극적으로 체납액을 정리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번호판을 영치하고, 대포차 포함 상습 체납차량에 대해서는 강제 인도해 공매를 진행한다.
다만, 코로나19로 인한 일시적 경제 위기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는 분할 납부 및 체납처분 유예 등 납세자가 공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체납세 징수를 할 예정이다.
김기출 포항시 재정관리과 과장은 "지방세는 시민의 복지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한 귀중한 재원으로 성실납세자와의 조세형평차원에서라도 엄정한 체납처분과 행정제재를 실시할 것"이라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체납세 일제정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