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가 30일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에게 초중고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건의서를 전달했다. ⓒ 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
[프라임경제] 김성준 경산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경북남부 미래교육관(경산시 소재) 준공식에서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에게 관내 초중고 학생 아침 간편식 제공 제안 건의서를 전달했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대선공약인 심쿵약속 18번째 공약을 언급하면서 아침 굶는 아이가 한 사람도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해외 선진국에서 이미 아침 급식을 시행하고 있다"며 아침 도시락 제공 사업을 추진,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지원 규모는 등교 학생의 20%(1인당 1000원) 수준으로 시작해서 간편식으로 인근 지역업체들과 계약을 맺어 시행한다면 연간 예산 1417억 중 10%인 142억만 증액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김 예비후보는 "등교 학생의 30% 및 1인당 1500원 수준으로 확대해도 총 281억원이 추가 소요되며 도교육청 168억8000만원, 도비 33억7200만원, 지방자치단체 78억6800만원을 부담하면 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