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차병원·바이오그룹이 30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금토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서 'CGB(Cell Gene Biobank)' 기공식을 개최했다. 차병원·바이오그룹은 3000억원을 투입해 2024년 말 CGB를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CGB는 지상 10층, 지하 4층, 연면적 6만 6115㎡(2만평)으로 세포·유전자치료제 분야에서 단일 시설로는 세계 최대 규모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CDMO 시설과 cGMP 제조시설, 줄기세포 바이오뱅크 등이 들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