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팅크웨어(084730, 대표 이흥복)는 안드로이드 오토 셋탑박스 내비게이션 '아이나비 INA-10'을 출시한다고 3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아이나비 INA-10'은 팅크웨어의 클라우드 기반 통신형 지도 플랫폼인 '아이나비 3D MAP'이 탑재되고 차량 순정 LCD 모니터를 통해 전국 대부분의 건물과 지형이 실사에 가깝게 표현돼 운전자들에게 효율적인 경로 안내를 지원한다.

'아이나비 IAN-10'은 △외장 GPS 모듈 기본 제공 △최신 버전 펌웨어 알림 △무선 업데이트 지원 등의 기능도 갖췄다. ⓒ 팅크웨어
또 직관적인 경로 안내와 주변 정보가 전달돼 운전자들은 전국 어디서든 현재 위치와 경로 파악을 신속 정확하게 할 수 있으며, 초행길이나 복잡한 갈림길에서도 제대로 된 방향을 인식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전국 고속도로 및 지정된 경로에 있는 CCTV를 확인할 수 있어 교통 흐름을 간편하게 확인 가능하다.
아울러 '아이나비 INA-10'은 멀티미디어 기능도 더 강화됐다. '아이나비 INA-10'에는 안드로이드 9.0 OS가 적용돼 고객들은 스마트폰처럼 원하는 앱을 터치 한번으로 쉽게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HDMI 출력을 이용해 2열 모니터로 동시 송출 가능해 △유튜브 △넷플릭스 △디즈니+ △멜론 등 국내외 OTT와 뮤직앱을 편하게 즐길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아이나비 INA-10'은 정확한 길 안내뿐 아니라 안드로이드 운영체제 및 멀티미디어 기능을 기반으로 다양한 앱 사용도 가능하다"며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운전자의 효율적인 운행을 지원하고, 가격경쟁력까지 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