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진주시가 남강둔치(상평동~초장동) 친수공간 조성사업 1단계 사업인 진양교~금산교 8.4㎞ 간 자전거도로와 보행로 준공식을 가졌다.

진주시가 진양교~금산교 자전거도로·보행로 8.4㎞ 준공식을 개최하고 보행로를 점검하고 있다. ⓒ 프라임경제
이번 1단계 사업 준공으로 남강댐에서 금산교에 이르는 총 21.2㎞의 남강 자전거도로가 완성됐다.
시는 상대적으로 낙후된 상평동·하대동·초장동 등 동부지역 하천변 둔치 친수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총 사업비 68억원을 투입하고 2단계로 나눠 친수시설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준공한 1단계 사업은 진양교에서 금산교까지 8.4㎞ 구간으로, 기존 제방을 전용 자전거도로로 이용하면서 보행자와 자전거 간 추돌사고 및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 안전한 보행로 개설이 요구되는 구간이었다.
이에 따라 둔치 내에 자전거도로 및 보행로를 개설하고 단절된 둔치를 연결하기 위한 보행교 4곳을 신설했으며, 부족한 가로등을 추가로 설치해 안전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둔치 내에 △휴게쉼터 △파크골프장 △이동식 화장실 등을 설치해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시민의 건강과 정서 함양에 크게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진주시 관계자는 "2단계 사업인 조경시설, 파크골프장, 잔디광장 조성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도심 하천변을 순차적으로 정비해 시민들이 자연친화적인 휴식을 누릴 수 있도록 공사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