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국토해양부가 고속철도 오송역 건설을 위한 행정행위를 완료함에 따라 오는 25일부터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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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송역은 지난 2003년 7월 중간역 추가 정부방침 발표 이후 2005년 6월 호남고속철도 분기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충청권 교통중심지로 부상한 곳으로 이번에 착수되는 오송역은 2010년 완료 목표로 2,2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전체 역사 규모는 연면적 2만㎡에 지하1~지상3층 규모다.
특히 경부축은 경부고속철도 2단계 개통시기인 2011년부터, 호남축은 호남고속철도 개통시기인 2015년 이후부터 개통할 예정이며 고속철도 오송역 착수로 위축된 건설시장은 물론 충청권 유입인구 증가에도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충북지역은 철도시설이 매우 열악하여 철도이용이 거의 없었으나 오송역 개통으로 하루 1만명의 철도여객이 창출, 호남고속철도가 개통되는 2016년도에는 1만8천명이 역을 이용할 것으로 추정된다.
한편 사업시행자인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오는 25일 지역주민, 지자체 단체장, 국회의원 등을 초빙해 오송역 광장 예정부지(충북 청원군 강외면 오송리)에서 기공식을 거행하고 본격 사업에 착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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