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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총] 신세계 "온·오프라인 통합형 백화점 플랫폼 구축"

제65기 정기주주총회…'부가통신사업' 사업목적 추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3.24 16:45:49
[프라임경제] "신세계의 근본 자산이자 강점인 오프라인을 최대한 접목해 온라인 플레이어들이 따라올 수 없는 초격자를 만들어 나가겠다."

신세계(004170)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제6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해 신세계만의 온·오프라인 통합형 백화점 플랫폼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신세계가 24일 오전 서울 중구 포스트타에서 제65기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했다. © 연합뉴스


이날 신세계는 '부가통신사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했다. 종합 이커머스 플랫품으로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신진 디자이너 및 스몰 비즈니스 사업자를 위한 온라인 플랫폼 사업으로 진출하기 위해서다. 인터넷 경매 및 상품 중개업, 데이터베이스 및 온라인 정보 제공업 등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 변경안도 의결됐다.

의장을 맡은 차정호 신세계 사장은 인사말에서 "업(業)의 전 영역에 걸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 대면과 비대면 경험을 하나로 합치고 경계를 허무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라이브 방송, 메타버스(디지털 가상세계), NFT(대체불가능토큰) 등 최근 사회적 관심이 높아진 부분에 대해서는 선도적으로 전략화해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이를 발전시켜 서비스와 커머스가 결합된 '신세계만의 플랫폼'을 만들어 나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주총에서는 △제65기 별도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이사보수한도 결정 등 5개 안건을 승인했으며 손영식 대표와 허병훈 지원본부장을 사내 이사로, 최난설헌 연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를 사외이사로 선임했다. 

최난설헌 교수는 신세계백화점의 첫 여성 사외이사다. 법률 분야 전문가인 최 교수는 공정거래위원회 경쟁정책자문위원와 기획재정부 중장기전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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