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위지윅스튜디오(299900)는 24일 "국내 유명 아티스트 그룹 '스티키몬스터랩'과 함께 서울을 중심으로 IP 캐릭터와 VFX 기술이 융합된 미디어아트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홍대입구 △합정 △숭례문 등 서울시 주요 장소에 설치된 스마트 버스정류장의 거대한 투명 LED에 송출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매일 저녁 상영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자체 CG 기술력을 바탕으로 △조각 △영상 △퍼포먼스 △음악 △캐릭터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예술 장르와 기획부터 운영까지 전방위적인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정상급 VFX 기업이라는 타이틀에 더해 대중성과 예술성을 조화롭게 구현하는 미디어아트 집단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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