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리아세븐이 한국미니스톱 인수를 위해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 코리아세븐
[프라임경제] 세븐일레븐을 운영하는 코리아세븐이 한국미니스톱 인수를 위한 대규모 유상증자를 진행한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리아세븐은 전날 주주배정 방식으로 48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한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로 확보한 자금 가운데 3300억원은 한국 미니스톱을 운영할 롯데CVS에 출자하는데 사용되고, 나머지 1500억원은 운영자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1월 롯데지주는 3133억원에 한국미니스톱 지분을 100% 인수한 뒤 롯데CVS에 매수인 지위와 권리 의무를 양도했다.
코리아세븐은 롯데CVS 지분 100%를 보유해 한국미니스톱을 운영할 예정이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22일 코리아세븐이 한국미니스톱을 인수하는 건에 대해 관련 시장의 경쟁 제한 우려가 없다고 보고 승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