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경우 '싱글 플레이어'라고 한다.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을 이르는 표현이기도 하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모두 싱글 플레이어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테일러메이드가 2022 신제품 '스텔스 아이언'을 국내 출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스텔스 아이언'은 기존 SIM2 MAX 아이언의 혁신적인 '캡백 디자인'을 기반으로 제작돼 페이스의 유연성을 개선함과 동시에 빠른 볼스피드를 제공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캡백 디자인'의 한계를 뛰어넘어 더 낮은 무게중심을 제공하기 위해 '토우 랩 캡백 디자인' 기술이 탑재됐다. 이 기술은 토우쪽의 질량을 아이언 솔부분에 위치시키는 기술로, 무게중심을 기존보다 최대 0.8㎜ 낮추게 돼 기존보다 더 높은 탄도와 긴 캐리 거리를 제공한다. 또 모양까지 현대적으로 디자인됐다. 선수드의 피드백과 P700 스리스에서 영감을 얻어 시각적인 매력을 더했고, 450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에 각각의 번호별 특징에 맞게 역원추형 페이스를 장착했다. 뿐만 아니라 각각의 아이언 특징에 맞게 롱 아이언에서 더 많은 드로우 무게중심을 갖고 있으며, 짧은 아이언으로 갈수록 뉴트럴 성향의 무게중심을 제공해 모든 골퍼에게 정확한 볼 비행을 제공한다. 아울러 360 언더컷 테크놀로지는 4~7번 아이언에 탑라인 리브 단단하게 자리 잡고 있다. 페이스 유연성과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부드러운 타구감과 타구음을 선사한 새로 홈 호젤 디자인으로 더 낮은 무게 중심을 제공 및 어드레스시 깨끗하고 자신감을 제공하는 어드레스 뷰를 제공한다.

'캡백 디자인'은 페이스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무게중심을 유지하면서 볼 스피드와 관용성을 높인다. ⓒ 테일러메이드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가 '2022년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의 최종 명단을 공식 발표했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김재희(21, 메디힐) △박민지(24, NH투자증권) △박현경(22, 한국토지신탁) △송가은(22, MG새마을금고) △안지현(23, 메디힐) △이가영(23 NH투자증권) △이소미(23, SBI저축은행) △임희정(22, 한국토지신탁) △장하나(30, 비씨카드) △조아연(22, 동부건설) △허다빈(24, 한화큐셀) 등 2022시즌 정규투어에서 활약할 총 11명의 선수들로 결정됐다.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2022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가진 선수 78명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투표를 바탕으로 다양한 내부 기준을 거쳐 최종 선정됐으며, 올해는 역대급 투표 인원과 투표 수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2주간 진행된 온라인 투표에 약 1만명의 골프 팬이 참여한 것으로 조사됐고, 약 2만6000표가 집계됐다. 이는 KLPGA 홍보모델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가 도입된 이래로 기록된 가장 많은 투표 참여 인원과 투표수다.

최종 선정된 총 11명의 제14대 KLPGA 홍보모델은 KLPGA를 대표하는 얼굴이 돼 각종 대회 이벤트를 비롯한 주최 및 주관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 KLPGA
아디다스골프(대표 곽근엽)가 한국여자프로골프 간판스타 박민지(24, NH투자증권)와 골프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박민지는 아디다스골프의 골프화를 신고 2022년 1월31일부터 12월31일까지 약 1년간 대회에 출전하는 것으로 계약을 마쳤다. 이에 따라 새 시즌 개막을 앞두고 있는 박민지는 오는 4월7일 열리는 KLPGA 투어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에서 새로운 파트너 아디다스골프의 '투어360 22'를 착용하고 올해 첫 대회에 출전할 에정이다. 한편 박민지는 지난 18일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아디다스골프 신제품 골프화 '투어360 22' 론칭 팝업 스토어에도 직접 방문해 팀 아디다스의 일원으로 자리를 빛내기도 했다.

아디다스 팝업스토어는 '투어360'의 2022년 버전 론칭을 기념하는 공간으로 오는 27일까지 운영한다. ⓒ 아디다스골프
XGOLF(대표 조성준)가 자체 제공하는 기업 전용 부킹 서비스 '신(信)멤버스' 가입 회원사가 400개를 돌파했다. 신멤버스는 국내 골프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지난 2021년 봄, 가을 시즌 골프 부킹 대란과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약 80%가 웃도는 예약 성공률을 보이기도 했으며, 현재 예약 성공률 및 서비스 만족도가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또 해당 서비스는 국내 수도권 인기 명문 골프장을 포함한 300여개의 골프장의 주중 및 주말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있어 회원사의 선택의 폭이 넓을 뿐 아니라 연회비 없이 계약된 예약 횟수 내 4인 무기명 예약을 월별 횟수 제한 없이 이용 가능해 비즈니스에 매우 특화됐다. 현재 출시 3여 년 만에 신멤버스에 가입한 누적 회원사 수는 약 400여 개로 △금융 △제조 △제약 △건설 등 다양한 업종의 회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대기업과 중견기업의 회원사 비중이 매우 높은 편으로, 이는 XGOLF의 재무안정성과 서비스의 우수함을 보여준다.

'신멤버스'는 XGOLF의 운영 노하우가 집약된 기업 전용 골프 부킹 서비스로, 골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전문 컨시어지를 통해 안정성 있고 차별화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 XGOLF
PXG 공식수입원 카네(회장 신재호)가 프로토 타입 한정판 퍼터인 'PXG 썬더볼트'를 오는 25일부터 전 세계에서 한국에서만 단독 출시한다. 'PXG 썬더볼트' 퍼터는 말렛형 헤드 디자인으로 화이트·블랙 페인트 로고 버전과 블랙 페인트 로고 버전에 센터 샤프트넥 옵션을 지닌 총 3가지로 출시됐다. 소재는 항공 우주급 알루미늄 60601이며, PXG 기존 출시된 퍼터 제품과 동일하게 피라미드 구조의 페이스 패턴이 적용됐다. 피라미드 구조의 페이스 패턴은 볼을 타격 시 직진성을 향상시키며, 특히 미스샷에서도 롤에 영향일 미치는 중요한 요소들에 있어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아울러 퍼터 넥타입의 경우 △플럼버 △힐 △더블밴드 △센터 옵션까지 다양하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샤프트는 미국 BGT사의 스태빌리티 '폴라' 제품으로 단독 옵션이다.

'PXG 썬더볼트'는 미국 본사에서 투어 선수를 위해 특별 제작했던 제품으로, 오직 한국에서만 한정적으로 단독 출시하게 됐다. ⓒ PXG
캘러웨이골프 코리아(대표 대표 이상현)가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가장 빠르면서도 안정적인 여성용 클럽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를 출시했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새로운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 △제일브레이크 스피드 프레임 △A.I. 디자인 플래시 페이스 등 캘러웨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집약해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켰다. 특히 클럽의 경량화를 실현해 여성 골퍼들이 스윙은 편안하게 하면서도 높은 관용성과 최대 스피드를 낼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여성을 위한 클럽인 만큼 프리미엄 화이트 PVD로 완성된 페이스와 솔 디자인이 기존 로그 시리즈와는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한국과 일본 골퍼들을 위해 특별히 개발됐으며 △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하이브리드 △아이언까지 풀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먼저 '로그 ST 맥스 페스트 드라이버'의 핵심은 낮고 깊은 위치에 배치한 약 8g짜리 텅스텐 스피드 카트리지로, 볼이 페이스 중심을 벗어난 곳에 맞아도 볼 스피드를 증가시키고 높은 관용성을 제공해준다. 이어 '로그 ST 맥스 패스트 페어웨이 우드'는 캘러웨이 역사상 볼을 가장 멀리 보내는 페어웨이 우드로, 기존 페어웨이 우드보다 약 10야드 가량 긴 비거리를 선사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하이브리드'는 캘러웨이골프가 스피드와 관용성에 초점을 맞춰 설계한 클럽으로 배트윙 기술이 적용된 새로운 제일브레이크 A.I. 스피드 프레임은 스피드와 안정성을 향상시켰다. 마지막으로 '로그 ST 맥스 패스트 아이언'은 로그 ST 모델중에서 가장 경량화된 헤드와 샤프트를 갖췄으며, 스트롱 로프트 설계로 긴 비거리와 높은 탄도를 자랑한다.

'로그 ST 맥스 패스트 시리즈'는 여성 골퍼들이 원하는 가벼우면서도 볼을 멀리 보낼수 있는 클럽을 개발하고자 캘러웨이골프가 많은 연구 끝에 탄생시킨 역작이다. ⓒ 캘러웨이골프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오프라인 매장 5개 지점을 신규 오픈했다. 힐크릭은 지난 2월부터 현재까지 시흥신천점을 시작으로 △롯데아울렛 대구율하점 △전주평화점 △LF스퀘어 인천점 △모다 남양주점을 새롭게 오픈하며 유통망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힐크릭은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 브랜드 정체성과 상품을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함으로써 고객과의 접점을 늘리겠다는 취지다. 특히 최근 온라인몰 개편에 이어 오프라인 매장을 확장한 힐크릭은 온·오프라인의 채널을 유기적으로 다각화해 이번 시즌 전략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현재 라이프스타일웨어의 경쾌한 분위기와 트렌디한 디자인을 강조한 '리버스'라인 전개로 골프웨어의 다양한 활용도를 제안 중이다.

힐크릭은 플래그십 스토어 양재직영점 리모델링을 진행했으며, 3월말까지 추가로 NC불광점, NC송파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 힐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