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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비호' 윤형빈, "정경미와 첫키스는 차 안에서"

연인 정경미에 깜짝 프러포즈로 애정과시

권지현 기자 | culture@newsprime.co.kr | 2008.06.24 09:41:32

[프라임경제] 개그맨 윤형빈(28)이 연인인 정경미(27)에게 만난지 650일을 기념해 프러포즈 웨딩 선물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포즈 웨딩 이벤트는 개그맨 권영찬이 대표를 맡고 있는 엔블리스웨딩에서 진행을 맡았다. 개그맨 윤형빈과 정경미는 KBS 20기 동기로, 지난 2006년 9월부터 교제를 해왔다.

'왕비호'로 한창 인기몰이 중인 윤형빈은 결혼 날짜는 잡아야겠지만, 현재 두 사람 다 방송일정으로 바쁜상태여서 결혼에 앞서 먼저 연인인 정경미에게 프러포즈를 하고 싶어 이번 이벤트를 하게 됐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첫키스를 묻는 질문에 윤형빈은 "차안에서 멋진 음악을 틀어놓고 했는데 날짜는 기억이 안난다"며 "그렇지만 정경미에 대한 사랑만은 어느 누구보다도 크다"고 대답했다.

그는 이번 이벤트에 지인인 유명보석디자이너 최나미 디자이너에게 정경미 만을 위한 목걸이와 커플링을 부탁해 준비중인 것으로 알려져 주위 개그우먼 동료들의 부러움을 샀다.
 
윤형빈은 연인인 정경미에게도 '왕비호'처럼 독설을 퍼붓느냐는 질문에 "정경미 외에는 다른 여성의 접근을 차단하기 위해 설정으로 왕비호를 시작했는데 이렇게 반응이 좋을지는 몰랐다"며  본인에게는 단 한 명의 '국민요정'이 정경미라며 닭살커플임을 과시했다.

엔블리스의 권영찬 대표는 "두 사람의 일정을 맟추는게 힘들긴 했지만 이번주 안에 프러포즈웨딩 촬영과 이벤트가 함께 진행될 것이다"며 "윤형빈의 요청에 의해 비공개로 진행될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정경미는 현재 경기방송에서 라디오 DJ로 활동 중이며, 빠르면 6월 중에 새 코너를 준비해 개그콘서트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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