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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여수산단] LG화학 여수공장,친환경 커피박 퇴비 2500포대 지원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3.18 08:46:04

[프라임경제] LG화학 여수공장(주재임원 윤명훈 전무)은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퇴비를 지난 16일 율촌면 도성마을에서 친환경 퇴비 1포대 20kg인 2500포대를 전달했다.

커피박을 활용해 만든 친환경 퇴비생산 과정(왼쪽)여수시 율촌 도성마을에 전달하고 있다. ⓒ LG화학 여수공장

커피박은 흔히 커피찌꺼기로 아메리카노 한 잔을 만들기 위해 약 15g의 커피원두가 사용되고 이중 약 99%는 커피찌꺼기로 버려져 생활폐기물로 취급돼 매립이나 소각 등 환경오염과 환경 처리비용이 발생된다. 

친환경 퇴비 생산업체가 커피박을 포함한 부자재(음식물쓰레기, 톱밥, 미생물 등)를 활용해 친환경 퇴비를 생산하면 LG화학 여수공장은 이렇게 생산된 친환경 퇴비를 구입해 인근마을에 지원하고 있다.

LG화학 여수공장 관계자는 "공장 내 임직원들이 이용하는 사내 Café와 커피머신 등에서 발생하는 연간 약 10톤의 커피박 처리 및 환경가치 제고에 대해 고민하던 중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찾았다"고 말했다.

이어 "친환경 퇴비 지원사업은 올해 도성마을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여러 인근마을을 순차적으로 지원해나갈 예정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환경가치를 제고할 수 있는 사업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화학은 기후 변화 대응 활동으로 2050년까지 탄소 배출량과 감축량을 더한 순 배출량을 0으로 만드는 넷제로(Net-Zero) 달성을 선언하고,'Green(환경가치)'과 연결한 사회공헌활동을 중점 추진한다는 의미를 담은 'LG Chem Green Connector'라는 사회공헌 비전으로 청소년, 지역사회, 사회적 경제 등을 대상으로 환경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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