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가 재규어의 세 번째 순수 전기 가상 게이밍 레이싱카 비전 그란 투리스모 로드스터(비전 GT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비전 GT 로드스터는 오리지널 재규어 비전 GT 쿠페와 비전 GT SV에 이어 공개된 세 번째 모델이다.
재규어 디자인팀은 비전 GT 시리즈 3부작을 기념해 새로운 비스포크 리버리를 개발했다. 특별히 개발된 검은색과 회색의 페인트와 섬세한 그래픽을 특징으로 차량 본연의 드라마틱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강조한다.
순수 전기 1인승 레이싱카 비전 GT 로드스터는 르망에서 3차례나 우승을 거머쥐었던 재규어 D-TYPE의 핀 형태를 이어받았다. 운전석 뒤에 위치한 핀은 재규어 모노그램 패턴을 활용한 유니언 잭 형태가 새겨져 있으며 LED 조명으로 은은하게 밝혀진다.
아울러 최신 전산 유체 역학 툴을 사용해 최적화된 공기역학 성능을 발휘하고 고속에서는 항력을 최소화해 안정성을 높였다.
운전자 중심으로 설계된 실내는 가볍고 고급스러운 소재와 놀라울 정도로 정교한 디테일이 특징이다. 오픈 콕핏 레이싱카 특유의 탁월한 가시성이 돋보이는 긴 보닛은 게이머들을 완전히 주행에 몰입시킨다.
비전 GT 로드스터의 가볍고 단단한 모노코크 차체는 탄소 섬유 복합 재료와 고급 알루미늄 합금으로 세심하게 제작됐다. 최첨단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은 차체의 가장 낮은 부분에 자리 잡고 있어 △낮은 무게 중심 △낮은 롤 센터 △50:50에 가까운 중량 배분에 기여한다.
배터리 동력은 강력하고 콤팩트한 3개 모터에 공급된다. 전면 차축에 1개 모터와 후면에 장착된 2개 모터가 결합돼 △최고출력 1020마력 △최대토크 1200Nm의 즉각적이고 짜릿한 성능을 발휘한다. 이를 통해 정지상태에서 시속 100㎞/h까지 2초 이내에 도달하며, 최고속도는 약 322㎞/h이다.
한편, 재규어 비전 GT 로드스터를 비롯해 △비전 GT 쿠페 △비전 GT SV는 최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