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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데이톡] 부국證, 산불 피해 구호 성금 5000만원 전달 외

신한금융투자·KB증권 소식

이정훈 기자 | ljh@newsprime.co.kr | 2022.03.14 16:57:48

14일 증권데이톡.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부국증권(001270)은 14일 산불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으로 5000만원을 전달했으며, 신한금융투자는 미국과 중국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 G2랩'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KB증권은 울진 산불 피해 지역에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전했다.

부국증권은 지난 11일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등 동해안 산불지역 주민 구호와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이재민 긴급 생계지원과 건물 및 주택 피해 복구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신한금융투자는 미국과 중국 증시에 상장된 주식에 투자하는 신한 G2랩 서비스를 출시했다. 신한 G2랩은 미국과 중국증시에 상장된 주식 및 상장지수펀드(ETF)에 주로 투자하며, 변동성 관리를 위해 대체 및 안전자산도 일부 편입하는 랩 서비스다. 해당 랩 서비스는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의 축적된 분석역량으로 투자 시그널을 분석하고, 포트폴리오전략부가 자산배분전략을 제시한다.

KB증권은 지난 11일 산불 피해가 발생한 울진군을 찾아 긴급구호물품 지원 및 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사 임직원들은 '재난구호 급식차량'을 통해 울진 산불 피해 현장지휘본부를 찾아 산불 진화요원 및 자원봉사자들에게 1800인분의 중식과 석식을 제공했다.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은 급식 배식과 잔반 처리 및 식기 세척 등으로 산불 진화 활동에 힘을 보탰다. 또한 담요, 의류, 일용품(수건·칫솔·베개·양말 등)으로 구성된 이재민 구호품 200여 세트를 전달했으며, 긴급구호세트는 경북 울진 산불 피해 이재민들을 위한 재난구호활동에 사용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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