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 '프렌즈 아카데미'에서 봄철 라운드를 준비 중인 골퍼들을 위한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프렌즈 아카데미'는 고퀄리티 그래픽과 필드 느낌 그대로를 재현하는 물리 엔진을 장착한 신개념 연습장 브랜드다. ⓒ 카카오VX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공식 인스타그램으로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용자들은 함께 골프를 배우고 싶은 친구를 태그 해 댓글로 남기면 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25개 팀에는 25만원 상당의 '프렌즈 아카데미' 1개월 이용권을 증정한다.
한편 프렌즈 아카데미는 TV광고 캠페인도 공개했다. 해당 광고에서는 '지금 시작하면 봄에 필드 간다'는 카피를 앞세워 '프렌즈 아카데미'와 함께 봄 라운드를 준비하자는 의미를 전달하며 MZ 세대 소비자들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카카오VX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골프의 계절 봄을 앞두고 스크린 골프장과 골프 연습장을 넘나들며 라운드를 준비 중인 열혈 골퍼들을 위해 마련된 이벤트"라며 "'SNS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