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10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평균 11.8%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율은 2017년 19대 대선 같은 시간대보다 2.3%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강북구 번1동 제1·2투표소에서 유권자가 엘리베이터를 기다리고 있다. ⓒ 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는 전국 4419만7692명 유권자 중 519만7308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13.8%으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제주 12.9%, △경기 12.6% △충남 12.2% △경남 12.2% △울산 12.1% △대전 12.0% △충북 11.9% △경북 11.7%로 나타났다.
전남과 광주는 각각 9.5%, 9.3%에 그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인 경우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