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8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평균 5.0%를 기록했다. 이번 투표율은 2017년 19대 대선 같은 시간대보다 0.6%p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20대 대통령선거 투표일인 9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석촌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석촌동 제1투표소에 시민들이 투표를 하기 위해 길게 줄을 서 있다. ⓒ 연합뉴스
이날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446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된 투표에는 전국 4419만7692명 유권자 중 221만1443명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대구가 6.1%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 이어 △제주 5.4%, △경기 5.4% △대전 5.4% △경남 5.2% △서울 5.0% △인천 4.9% △충북 4.9% △충남 4.9%로 나타났다.
전북과 전남은 각각 3.8%, 3.5%에 그치며 전국에서 가장 낮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한편 20대 대통령선거 투표시간은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코로나19 확진·격리 유권자인 경우에는 오후 6시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