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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함양] 시외버스 1000원 단일요금 적용

3월28일부터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 소지자 대상, 군민 교통복지 확대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22.03.07 15:42:07
[프라임경제] 함양군이 시외(관외)구간인 인월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요금을 농어촌버스와 동일한 1000원 단일 요금으로 적용해 소외지역 군민을 위한 교통복지를 확대한다. 

굿모닝 지리산 함양. ⓒ 함양군

군은 지난 2019년부터 관내 농촌버스 전 노선에 대해 1000원 단일요금(청소년 800원·어린이 500원)을 적용했다.

그러나 전북 남원시 인월면을 경유하는 '함양-인월-마천, 함양-매치-인월 노선의 구간은 시외(관외) 구간으로 분류돼 1000원 단일요금 적용에 해당되지 않았다.

그 동안 인월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노선을 이용하는 주민과 학생, 특히 마천면과 백전면 매치마을 거주민들은 단일요금 1000원 혜택을 받지 못하고 시외일반 버스요금을 노선에 따라 적게는 500원, 많게는 3800원의 교통요금을 더 지불했다. 

군은 이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함양군 관내를 오가는 시외버스 노선도 시외구간 관계없이 단일요금을 적용할 수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다.

이에 따라 오는 3월28일부터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 소지자에 한해 함양군 관내를 오가는 시외버스 구간에 1000원 단일요금(청소년 800원, 어린이 500원)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기 위해서는 해당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3월21일부터 신분증을 가지고 교통카드 발급 신청서를 작성하면 함양군민 전용 교통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교통카드 발급비용은 무료며, 교통카드 충전은 GS25, CU, 세븐일레븐 등 주요 편의점과 함양지리산고속터미널 내 충전기에서 충전할 수 있다. 이 교통카드는 전국어디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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