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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열 평짜리 공간

재생 용지 사용 '나눔페이퍼 캠페인' 동참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2.03.02 13:18:02
[프라임경제] SNS작가 이창민은 대한민국 주거와 공간에 대한 새로운 관점과 혁신을 표현한 '열 평짜리 공간'을 출시했다. 이는 이창민 작가의 '믿어줘서 고마워' 이후 약 4년 만의 신간이다,

'열 평짜리 공간'은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심각하고, 향후 해결되지 않으면 큰 문제가 발생할 주거 공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 

ⓒ 환경일보

아울러 이 책은 주거 문제가 청년과 미래세대에게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향후 저출산 고령화 문제로 인해 독거노인에게도 해당될 것이라고 경고한다.

이창민 작가는 "주거 문제가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시대 발전이 더욱 가속하다 보니 여러 사회 문제들이 발생한다"며 "주거 공간에 대한 혁명과 혁신을 꿈꾼다"고 말한다.

그는 이어 "이번 책을 통해 보다 세상과 공간이 따뜻해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들로 가득한 사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창민 작가는 이번 책의 내지를 재생 용지로 구성해 '나눔페이퍼 캠페인'에 동참했다. 

나눔페이퍼 캠페인은 사단법인 끌림과 환경일보가 추진 중인 활동으로 친환경 재생 용지를 사용해 환경보호와 폐지 수거인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계획됐다. 환경일보가 펴냈고, 가격은 1만5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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