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사람을 '싱글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싱글 플레이어'는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싱글 플레이어'가 될 때까지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비와이엔블랙야크가 전개하는 모던 브리티시 골프웨어 브랜드 힐크릭이 프로골퍼 박은신(31, 하나금융그룹) 선수와 공식 후원 게약을 체결했다. 지난 2010년 코리안 투어에 데뷔한 박은신 프로는 지난 시즌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14개 대회에 출전해 코오롱 한국오픈 준우승과 LG SIGNATURE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3위 등의 성적을 내며 △제네시스 포인트 15위*2702점) △상금 순위 13위(3억1211만원) △평균타수 5위(70.35)로 시즌을 마친 바 있다.
힐크릭은 2022년 KPGA 코리안투어 및 JGTO 일본프로골프투어에서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박은신 프로와 후원 계약을 체결하며, 앞으로 공식적인 대회에서 착용하게 될 골프 의류를 후원하게 된다.

힐크릭은 박은신 프로 이외에도 LPGA 김효주 프로, 주니어부 단젤라 샤넬 등을 후원하고 있다. ⓒ 힐크릭
골프존(215000, 각자대표 박강수·최덕형)이 지난 26일 한국의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골프존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도쿄 골프존 스튜디오 총 3곳에서 실시간 화상으로 개최한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에서 한국 팀이 1만8400 달러의 스킨을 획득해 승리했다. 총상금 4800만원 규모의 이번 대회는 2인1조 18홀 팀 스킨스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대회 코스는 PGA 코스 중 가장 어렵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현재 골프존 스크린골프 시스템에서 이용 가능한 미국 뉴욕주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에서 치러졌다.
한국팀은 1번 홀의 스킨을 획득하며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지만 중반 중국에 선두를 뺐겼다. 이후 18홀까지 승부를 가릴 수 없는 접전으로 연장전에 돌입한 끝에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과 중국, 일본 각국을 대표하는 여자 스타 골퍼들의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결로 화제를 모은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의 3개국 누적 조회수가 20만 회를 돌파하며 골프팬들의 큰 호응 속에 막을 내렸다.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골프존 유튜브 채널과 스크린골프존 채널을 통해 다시 보기가 가능하다. ⓒ 골프존
지난해 11월1일 예선전을 시작해 올해 2월25일 본선에서 초대 우승자를 배출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린 '테일러메이드 스크린골프 챌린지'가 성료했다. 테일러메이드를 사랑하는 골퍼를 위한 대회 '테일러메이드 스크린골프 챌린지'는 테일러메이드를 사랑하는 골퍼를 대상으로 개최했다. 만 20세 이상 남녀 아마추어 골퍼가 출전하고 GTOUR 선수와 프로골퍼는 시상에서 제외됐다. 본선은 골프존 대전 조이마루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됐으며, 대회 시스템은 골프존 투비전플러스, 대회 코스는 사우스스프링스CC였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남자 상위48명, 여자 상위24명의 선수가 우승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남자부는 2라운드 합계 15언더파를 친 송한백 선수가, 여자부는 2라운드 합계 9언더파를 친 윤순오 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본선 시상은 남녀 각각 1위는 2022년 테일러메이드 투어용 풀세트 클럽(14개)과 2022년 이니셜 투어백, 우승 트로피를 받았다. 남녀 각각 2~3위에게는 2022년 테일러메이드 투어용 메탈 우드(드라이버, 페어웨이 우드, 레스큐) 1개씩과 2022년 이니셜 투어백이 지급됐다. 아울러 또 1~3위 공통으로 2022년 아마추어 팀테일러메이드 자격이 부여됐다. 투어 피팅 서비스(연 2회)와 △테일러메이드 할인 구매 쿠폰(월 2매) △2022년 연간 모자 △볼 △장갑(월 2개씩)이 지급된다. 이는 테일러메이드 계약 선수 수준의 후원이다.

본선에서는 테일러메이드 신제품 스텔스 드라이버 롱기스트 대회가 진행됐으며, 참가 선수들로서는 세계 최초 카본 페이스 드라이버의 빠른 볼 스피드와 긴 비거리를 체험하는 기회였다. ⓒ 테일러메이드
카카오VX(대표 문태식)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크린골프 브랜드 '프렌즈 스크린'에서 기존 회원과 신규 회원을 대상으로 '홀인원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홀인원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는 '프렌즈 스크린' 이용자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진행된 것으로, 오는 3월1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프렌즈 스크린T2'가 설치된 전국 매장에서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를 원하는 이용자는 이벤트 코스로 지정된 △서산수CC △아난티남해CC △하이원 CC 등에서 18홀 라운드 완료 후 이벤트에 도전할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각 코스 당 1000만원 규모로 진행되며 홀인원에 성공하는 주인공 수에 따라 동일하게 상금을 배분해 증정한다.
특히 홀인원에 성공하는 '프렌즈 스크린' 신규 회원에게는 상금을 2배로 증정하는 특별한 혜택을 제공한다. 아우럴 '프렌즈 스크린'에서는 라운드 완주 횟수에 따라 풍성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5라운드를 완주하는 신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비스포크 큐브 냉장고' 및 '비스포크 직화오븐'을 선물하며, 모든 코스를 완주한 회원 중 500명을 추첨해 '치킨 세트'를 제공한다.

'홀인원 묻고 더블로 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렌즈 스크린' 앱 내에서 확인 가능하다. ⓒ 카카오VX
까스텔바작(대표 최준호)은 올 초 공식 후원 게약을 체결한 안소현 프로의 첫 S/S 시즌 화보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화보 속 안소현 프로는 화려한 미모와 스타일로 가스텔바작의 이번 메인 컬러인 라벤더와 민트 컬러의 제품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까스텔바작은 라벤더 컬러의 자가드 가디건과 플리츠 스커트를 통해 안소현 프로의 사랑스러움을 스포티한 스타일로 연출했다. 또한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는 네이비와 민트 조합의 니트 가디건은 심플하면서도 세련돼 젊은 골퍼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안소현 프로가 착용한 제품을 포함한 2022 S/S 컬렉션은 전국의 까스텔바작 대리점과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까스텔바작은 올해에만 안소현 프로 이외에도 '필드여신'으로 불리는 정지유 프로 등 남녀 투어 프로 14명의 의류를 후원하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 가스텔바작
골프존유통(대표이사 장성원)은 골프존마켓 최초의 골프전문 대형복합센터인 '골프존마켓 분당센터'를 지난 23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궁내동에 오픈했다. '골프존마켓 분당센터'는 총 4층, 1785㎡ 규모의 대형 매장으로 1층 골프용품 매장을 비롯해 2층 남성용 골프클럽 매장과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중고클럽전문 '골프존마켓 이웃'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 3층은 여성용 골프클럽 전문매장 및 젝시오·혼마·마제스티 '프리미엄존'과 퍼팅 패턴을 진단하고, 수치화된 통계로 퍼팅 스트로크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는 '투어펏', 3D 디자인 기술을 통해 개인 발 모양에 최적화된 맞춤 인솔을 확인할 수 있는 '시다스'가 들어서있다. 마지막으로 4층은 골프존 시뮬레이터 분석 시스템을 활용한 다양한 브랜드 클럽의 시타를 통해 최적의 맞춤 클럽을 제안해주는 프리미엄 피팅샵 '트루핏'으로 구성돼 있다.

골프존유통은 '골프존마켓 분당센터' 오픈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 골프존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