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고와 종가집에서 나오는 포기김치 제품들. ⓒ 각사
[프라임경제] 올해 식품 가격이 줄인상되면서 포장김치도 인상 릴레이에 합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포장김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대상과 CJ제일제당이 제품 가격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이달 3일부터 '비비고' 김치의 가격을 평균 5% 올렸다. 대상은 3월부터 '종가집' 김치 가격을 평균 7% 가량 올릴 예정이다. 양사 모두 주력 제품인 3.3kg 제품 가격을 1000원씩 올린다. 그 밖에 제품들도 평균 5% 이상 상향 조정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주 원재료인 쪽파·열무 등의 인상과 인건비, 물류비 등 제반 비용 상승 영향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쪽파와 열무, 깐마늘 등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