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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고·종가집 김치 1000원씩 인상 "원재료 값 올라 인상 불가피"

대상·CJ제일제당 각각 7%, 5% 인상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2.25 16:44:03

비비고와 종가집에서 나오는 포기김치 제품들. ⓒ 각사

[프라임경제] 올해 식품 가격이 줄인상되면서 포장김치도 인상 릴레이에 합류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포장김치 시장을 점유하고 있는 대상과 CJ제일제당이 제품 가격을 올렸다.

CJ제일제당은 이달 3일부터 '비비고' 김치의 가격을 평균 5% 올렸다. 대상은 3월부터 '종가집' 김치 가격을 평균 7% 가량 올릴 예정이다. 양사 모두 주력 제품인 3.3kg 제품 가격을 1000원씩 올린다. 그 밖에 제품들도 평균 5% 이상 상향 조정된다.

이번 가격 인상은 주 원재료인 쪽파·열무 등의 인상과 인건비, 물류비 등 제반 비용 상승 영향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쪽파와 열무, 깐마늘 등 김치에 들어가는 재료 가격이 올라 인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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