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신증권(003540)은 23일 '불안한 증시, 앞으로의 향배는'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KB증권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및 연금저축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 '투자플러스' 서비스를 개편한다고 전했다.
대신증권은 국내외 이슈 및 국내증시를 진단하는 온라인 세미나를 오는 24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 해당 세미나는 이경민 투자전략팀장이 진행을 맡았으며, 이 팀장은 미국 금리인상과 인플레이션, 우크라이나 사태 등 대외적 이슈 속에 놓인 국내증시를 진단하고 대응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KB증권은 올해 범띠해를 맞아 IRP 및 연금저축 계좌 고객을 대상으로 '범 내려온다, 혜택이 내려온다' 이벤트를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 회사는 IRP 계좌 신규 개설 후 △300만원 이상 입금한 거치식 고객 대상 백화점상품권 1만원 △20만원 이상 입금한 적립식 고객 대상 커피 쿠폰 1매(거치식과 적립식 고객 중복지급 불가) △타 금융기관 연금계좌를 KB증권 IRP 계좌로 1000만원 이상 이전한 고객 대상으로 백화점상품권 2만원을 지급한다. 또한 △IRP 계좌 신규 개설 고객이 주민등록번호 상 범띠일 경우 입금만 해도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신한알파 '투자플러스' 서비스를 개편했다. 신한알파 투자플러스는 신한금융투자의 빅데이터를 활용한 △종목분석 △이슈진단 △종목발굴 서비스로 최신 정보를 간편하게 볼 수 있도록 구성된 프리미엄 투자정보 모바일 서비스다. 신한금융투자는 이번 개편을 통해 보유종목에 대한 최근 이슈와 종목분석 및 진단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보유종목 진단'과 전 종목 이슈사항을 실시간 제공하는 '실시간 이슈', 어려운 공시를 쉽게 풀어 설명해주는 '공시칼럼'을 새롭게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