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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도약 대전] 산림청 친환경 목조전망대 조성 국비공모 최종선정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2.23 15:42:35
■ 올해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신규주택 3만2002호 공급한다

■ 허태정 대전시장, 기상청 대전 시대 개막 환영


[프라임경제] 대전시는 민선7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이며, 보문산 도시여행인프라 조성사업 일환으로 새롭게 조성하는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사업이 산림청의 친환경 목조전망대 국비지원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감도. ⓒ 프라임경제



공모사업은 지난해 12월20일부터 산림청(목재산업과)에서 친환경 소재인 목재를 활용해 탄소중립에 기여하고, 공원 편익시설로서 다중이용시설인 목조전망대를 건립해 목재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한 달 동안 사업신청서를 받은 결과, 대전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에서 신청했으며, 그동안 심사위원회의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대전시에서 신청한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23일 통보했다.

대전시에서는 지난해 3월 새로운 전망대 조성을 위한 기본구상용역과 타당성검토용역을 완료하고, 목조전망대 조성으로 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계속해 기획재정부와 산림청 등 중앙 관계부처에 국비지원  건의를 해왔으며, 시민들과 지역 국회의원들께서도 사업추진과 국비 확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해주셨으며,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 조성사업을 위한 여론조사, 행정절차 이행에 따른 원활한 사업추진과 대전시의 다양한 용도의 사업계획 등이 공모와 가장 잘 부합해 선정된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대전시는 공모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3개년에 걸쳐 국비 65억원을 지원받아 시행함에 따라 그 만큼 시민들의 세금을 아낄 수 있으며,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하고 머무르면서 쉴 수 있도록 전망 뿐 아니라 갤러리와 각종 문화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계에 반영해 추진한다고 했다.

또한 일부 시민과 환경단체에서 우려하는 환경훼손이 없도록 기존전망대(보운대) 철거부지와 광장부지 내에서 조성하고, 앞으로도 행정절차 과정에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반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대전시는 새롭게 조성하는 친환경 목조전망대인 보문산 큰나무 전망대는 설계공모 당선업체와 지난해 12월9일 실시설계용역을 계약해 현재 설계를 시행중에 있으며, 8월까지 설계를 완료하고 본 공사를 시행해  2024년 상반기에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올해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등 신규주택 3만2002호 공급

대전시는 아파트, 다세대, 단독주택 등 총 3만2002호를 공급하는 2022년 대전시 주택공급계획을 발표하고, 지역업체 원도급 및 하도급 수주를 지원해 지역경제활성화를 강력히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가 발표한 2022년 주택건설공급계획에 따라면 올해 아파트 2만8093호와 다세대·다가구·연립주택 3909호 등 총 3만2002호 주택이 신규로 공급된다.

대전시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이 중 임대주택은 2419호, 분양주택은 2만5674호며, 조합원 분양을 제외한 일반분양은 2만835호다.

자치구별 아파트 공급계획을 살펴보면 동구에는 동신아파트 재건축사업 224호를 비롯해 총 3113호가 공급되고, 중구에는 2월 분양한 선화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 997호 등을 포함해 총 9730호가 공급될 예정이다.

서구는 도마변동 11구역 재개발 1558호,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 2763호 등 총 6834호의 공급이 예정돼 있고, 유성구는 학하지구 민간임대주택 1765호 등 총 3519호, 대덕구는 읍내동 회덕 지역주택조합 745호 등 총 1808호가 공급된다.

공공공급은 갑천지구 2BL 954호, 천동3구역 주거환경개선사업 5BL 2135호 등 총 3089호가 예정돼 있다.

공급방식별로는 민간건설 1만6163호로 58%를 차지하고 있으며, 정비사업 8841호로 31%, 공공건설은 3089호로 11%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대전에서는 이미 공급을 마친 아파트 1만539호와 단독·다가구 4161호 등 모두 1만4700호가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시는 작년 코로나19 및 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 등 부동산 규제로 지연된 사업들이 재개되며 많은 공급물량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전망되며, 공급물량 확대를 통해 과열된 부동산 시장 가격안정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대전시는 주거안정 및 주택가격 안정을 위해 2023년까지 7만3000호,  2030년까지 13만1000호 이상의 주택을 공급할 계획이다.

2023년까지 약 7만3000호의 주택공급이 이루어지면 공공 및 민간에서 공사비 약 19조7000억원이 투자되고, 이 중 지역업체 원도급 및 하도급금액은 약 13조8000억원에 달할 것으로 대전시는 예상하고 있다.

19조7000억원은 주택분야 공사비만 계산한 것으로 토지보상비, 일자리창출, 주변상권 소기, 지역인구 유입, 개발사업을 통한 기반시설 확충 등을 고려하면 실제 지역경제에 미치는 투자효과는 25조 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대전시는 밝혔다.

대전시는 주택공급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업체의 하도급 참여 및 설계, 분양 등 시행사가 발주하는 각종 용역과 공사에 대전지역업체가 원도급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정해교 대전시 도시주택국장은 "대전시는 주택시장 동향을 주시하며 주택 과잉 공급이나 부족 현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정한 분양·임대주택 물량을 적기에 공급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지역에서는 총 13개 지역주택조합 사업(세대수 9446세대)이 추진 중에 있으며, 준공 사업 1개소(835세대)를 제외하고 조합원 모집신고 수리 사업 6개소(4773세대), 조합설립인가 사업 5개소(3133세대), 사업계획승인 사업 1개소(745세대)가 진행 중에 있다.

대전시는 최근 지역주택조합 조합원 모집 신고 관련 불법광고물이 우후죽순 도로 등에 대량 게시돼 도시미관 훼손 및 교통안전에 위협 받고 있기에 자치구와 협의해 정비 중에 있다.

대전시 관계자는 게시되는 홍보물은 "기 사업승인 처리된 아파트 분양 홍보가 아닌 조합원 모집신고에 따른 조합원 모집 사항임을 시민들이 꼭 양지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허태정 대전시장, 기상청 대전 시대 개막 환영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2일 박광석 기상청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대전시


허태정 대전시장은 지난 22일 대전 이전을 시작한 기상청 박광석 기상청장의 예방을 받고, 환영 꽃다발을 전달하며 새롭게 대전 시대를 열어가는 기상청을 환영하는 대전시민의 마음을 전했다.

기상청 정책부서는 27일까지 대전 이전을 마무리하고 3월2일부터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하며, 현업부서 등은 2026년 6월까지 정부대전청사에 국가기상센터를 건립해 이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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