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신한금융투자는 22일 '폐기물처리 상장지수증권(ETN)'을 신규 발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화투자증권(003530)은 토스뱅크 주식을 추가 취득했으며, 유진투자증권(001200)은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신한금융투자는 폐기물처리와 사업연관성이 높은 코스피 및 코스닥 상장종목 중 선정된 10종목을 유동시가총액 가중 방식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신한 에프앤가이드(FnGuide) 폐기물처리 ETN(500064)'을 발행했다. 신규 상장된 ETN은 에프앤가이드의 'FnGuide 폐기물처리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며 △시가총액 1000억원 이상 △거래대금(60일 평균) 10억원 이상 등 기본 요건을 충족하는 상장종목 중 폐기물처리와 연관성이 높은 10종목을 선정해 지수를 구성한다.
한화투자증권은 토스뱅크 유상증자에 참여해 주식 600만 주를 취득한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액은 300억원이며, 이는 자기자본대비 2.4%에 해당하는 규모다. 취득 후 한화투자증권 지분율은 8.86%에서 10.0%(1700만주)로 확대된다. 취득 예정일자는 오는 24일이다.
유진투자증권은 고객 편의성 강화를 위해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고객들은 유진투자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홈트레이딩시스템(HTS), 홈페이지, 카카오비즈니스채널 등 다양한 매체에서 간편하게 채팅상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자사 매체를 통해 채팅상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은 계좌정보를 바탕으로 한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종합 채팅상담 서비스에는 △계좌 개설 △이벤트 안내 △시세 조회 등 기본 상담과 △예수금 △보유 잔고 확인 △주문내역 △체결 확인 △유상 권리 등 주식거래 관련 전 분야 상담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