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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룸] KB국민은행, 리브엠 '청년희망 LTE 요금제' 출시 외

KB국민·KDB산업 소식

장민태 기자 | jmt@newsprime.co.kr | 2022.02.21 17:57:00

21일 뱅크룸.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KB국민은행(은행장 이재근)은 리브엠(Liiv M)에 청년들의 통신비 부담 완화를 위한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으며, 이날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대한민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에게 경기용품 구입 비용 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KB국민은행은 이동통신서비스 리브엠에 '청년희망 LTE 요금제'를 출시했다. 이번 요금제는 만 19세 이상 36세 이하 청년이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데이터는 △월 11GB △매일 2GB △일 제공량 소진 시 3Mbp 속도제한 무제한 등을 제공한다. 아울러 고객은 음성·문자 메시지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다. KB국민은행은 6월말까지 해당 요금제를 셀프 개통하거나 통신비를 KB국민은행 계좌로 자동 납부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도서문화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산업은행은 'KDB 따뜻한 동행' 52호 후원 대상으로 내달 4일부터 베이징 동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장애인 아이스하키 대표팀을 선정했다. 이에 따라 대표팀은 경기용품 중 하나인 스틱 구입비용 2000만원을 전달받았다. 한편 산업은행은 다양한 사연을 가진 이들을 'KDB 따뜻한 동행'으로 선정해 후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산업은행이 이번 52호를 포함해 후원한 금액은 총 9억2000만원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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