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 2022년 창업지원사업 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순천시(시장 허석)는 개인이나 단체·법인이 조성해 관리하는 우수 민간 정원을 발굴하기 위해 '개방정원 등록제'를 추진한다.

2017년 등록된 도사동 민간정원. ⓒ 순천시
등록대상 정원은 개인 30㎡, 기관·단체는 100㎡(건축면적 제외) 이상의 규모로 관광자원으로서 가치가 있고, 순천시가 운영하는 개방정원 투어 및 정원관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정원이 해당된다.
전문가의 현장심사를 통해 등록대상 정원으로 선정되면 등록증과 명패, 소정의 정원관리 재료비가 지원되며, 개방정원 안내책자, 순천만국가정원 홈페이지 등에 개인정원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아울러 올해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시민참여를 통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정원을 연계한 '열린정원 여행'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심정원, 도심외곽정원, 한옥정원 3개 코스로 도시 곳곳의 작지만 아름답고 특색있는 정원들을 관람할 수 있는 개방정원 투어 코스에 참가할 기회도 주어진다.
등록신청은 오는 3월7일까지이며, 신청서와 함께 정원을 담은 사진을 순천시 정원산업과로 우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순천시 정원산업과 관계자는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앞두고 지속적인 개방등록을 통해 민간정원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아름다운 정원도시 이미지를 더욱 공고히 다지겠다"며 "정원을 가꾸고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추진

신혼부부 주택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포스터. ⓒ 순천시
신청자격은 순천시에 주소를 둔 무주택 신혼부부(혼인신고일 5년 이내, 부부 모두 만 39세 이하)로, 부부합산 연소득 7,500만원 이하(외벌이는 5000만원 이하)이면 가능하다.
전세가격 2억원 이하, 전용면적 85㎡이하의 순천시 소재 아파트, 단독, 다가구 주택 등이 대상이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후 신규 전세자금 대출에 대해 대출이자를 월 최대 10만원씩 2년간(24개월) 지원받게 된다.
총 70가구를 모집해 지원할 계획이며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연중 상시 모집한다. 신청접수는 가족·혼인관계 증명서와 소득증빙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순천시 투자일자리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순천시 투자일자리과 관계자는 "청년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고 자립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해 청년이 정착하고 돌아오는 순천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시는 2019년부터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80여 가구에 1억1000만원의 대출이자를 지원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2022년 창업지원사업 협약 체결
순천시는 지난 16일 창업연당에서 창업자들과 함께 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순천시가 창업자들과 함께 창업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순천시
이번 창업지원 사업은 2019년 제1회·2021년 제2회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우수팀들을 대상으로, 최대 연 1억원의 지원금과 창업공간, 주거, 투자연계 및 액셀러레이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난 2021년 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선정된 창업팀 10개사는 4차산업, 친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창업아이디어를 제시해 지난 5개월 간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들은 최대 3년간 지원금 뿐만 아니라 창업연당의 지속적인 관리와 지원을 받게 되며, 사업완료 후에도 기업 육성을 위해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순천시 투자일자리과 관계자는 "순천의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업·투자자들의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순천시 또한 창업자들이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