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골프'는 1번홀부터 18번홀까지 차례로 규칙에 따라 골프공을 골프채로 쳐서 홀에 넣는 경기로, 홀에 들어가기까지 걸린 타수가 적은 사람이 경기에 이기는 운동이다. 18홀까지 총 72타를 기록한 사람을 '싱글 플레이어'라고 하는데, '싱글 플레이어'는 프로에 준하는 실력을 갖춘 사람이다. 이 기사를 보는 골퍼들이 '싱글 플레이어'가 될 때까지 유용한 골프 정보를 제공한다.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가 전개하는 재구매율 1위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여성 골퍼들을 위한 가장 쉽고 편한 여성 전용 웨지 '우먼스 씨비엑스 짚코어'를 출시한다. 새롭게 선보이는 '우먼스 씨비엑스 짚코어'는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남성용 헤드에 샤프트만 여성용을 끼워 넣는 방식이 아닌 헤드부터 샤프트, 그립까지 모두 여성용으로 기획 및 제작한 '진짜 여성 전용 웨지'다.
'우먼스 씨비엑스 짚코어'의 가장 큰 특징은 클리브랜드골프 웨지의 시그니처 기술인 19개의 촘촘한 그루브가 쉽고 강력한 스핀을 제공해 원하는 곳까지 정확하게 공략할 수 있는 점이다. 또 중공 구조의 헤드 디자인으로 최대한의 관용성을 확보했고, 무게중심이 아래에 있어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다. 헤드 가운데 위치한 'Gelback'은 임팩트 시 부드러운 타구감과 함께 쉽고 편한 스윙을 제공하고, 넥에서 힐까지 신소재인 세라믹 경량 소재를 적용해 무게 중심을 재배치시켜 일관성 있는 샷을 경험할 수 있다.
아울러 로프트는 48도에서 60도까지 2도 간격으로 구성해 여성 골퍼들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시켰으며, 헤드의 솔 디자인도 수년간의 자체 빅데이터를 통해 여성 골퍼들의 스윙에 맞춰 △V △S △C 3가지 그라인드 형태로 쉽고 편하게 선택할 수 있다. 샤프트는 그라파이트 소재의 여성용 Action Ultra Lite 50과 골프프라이드 사의 Tour Warp Microsuede 그립을 기본 장착했다.

'우먼스 씨비엑스 짚코어'는 '웨지는 무겁고 어려운 클럽'이라는 여성 골퍼들의 인식을 탈피하기 위해 가볍고 쉽게스윙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숏게임과 벙커 탈출에 최적화됐다. ⓒ 던롭
아디다스골프(대표이사 곽근엽)는 위대한 두 명의 선수 웨인 그레츠키와 더스틴 존슨의 만남을 기념하는 골프화 '투어360 22 DJ그레츠키 리미티드 에디션'을 선보인다. 아디다스골프는 두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1월에 공개된 골프화 '투어360 22'에 그레츠키와 존슨을 상징하는 디테일을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미묘한 디테일 중에는 NHL의 모든 팀에서 영구 결번이 된 그레츠키의 전설적인 번호 '99'를 오른쪽 신발 측면과 안창에 새겨 넣었으며, 스탠리컵에서 4회 우승을 기록한 첫 번째 NHL 팀에서 영감을 받은 컬러를 사용했다.
우승했던 두 개의 메이저 대회를 비롯해 프로 경력 중 다년간 착용했던 투어360 모델은 존슨에게 특별한 의미가 있다. 리미티드 에디션에 더욱 특별함을 담기 위해 'DJ' 로고를 왼쪽 신발과 안창에 새겼고, 3스트라이프 부분에는 선수에게 경의를 표하는 의미로 존슨이 대회에서 가장 즐겨 착용하는 컬러 중 하나인 네이비를 사용했다. 최고의 퍼포먼스까지 선사하는 투어360 22 리미티드 에디션의 핵심 테크놀로지는 '핏 유 웨어 라스트'와 '스파이크모어 트랙션 시스템'으로 전혀 다른 세계의 '착화감'과 '접지력'을 경험할 수 있다.

두 위대한 선수들의 만남을 기념하는 이번 '투어360 22 DJ그레츠키 리미티드' 에디션은 한정된 수량으로만 판매된다. ⓒ 아디다스골프
한성에프아이(대표 김영철)의 스타일리시 퍼포먼스 골프웨어 '레노마 골프'가 2022년 봄·여름(S/S) 시즌 컬렉션을 선보인다. 먼저 여성복은 슬림한 핏을 강조한 골조직 니트와 티셔츠 그리고 사랑스러운 플리츠 큐롯 풀착장 아이템에 페미닌한 리본 디테일과 여성스러운 패턴 사용으로 한층 더 사랑스러워졌고, 남성복은 밝아진 톤으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아이템을 강화했다.
특히 조거·카고 및 테이퍼드 핏 팬츠는 일상복 뿐만 아니라 필드룩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완성도 높은 스타일로 셋업 디자인에 집중해 차별화했다. 용품은 의류와 함께 시너지가 일어날 수 있도록 시즌컬러에 맞춰 진행했다. 토트백의 경우 디자인을 좀더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도록 캐주얼한 디자인으로 하되, 소재는 가죽을 적용해 견고함을 높였다. 모자는 베이직군보다 트렌드군을 좀더 확대해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며 양말은 업그레이드 된 기능성에 디자인까지 강화했다.
아울러 '레노마 골프'는 22 SS 콘셉트에 따라 골프 스윙에 적합한 프로테크(PRO TECH) 라인부터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하이브리드 라인까지 '레노마 골프'만의 스타일이 총 집약된 뉴 컬렉션을 공개했다. 프로테크 라인은 '레노마 골프'의 헤리티지를 접목한 골프에 최적화된 기능성 라인으로 퍼포먼스 골프웨어를 지향하며, 하이브리드 라인은 트렌드를 강조한 스타일리시한 라인으로 필드는 물론 일상을 오가는 활용도 높은 라이프웨어를 표방한다. 또 22 SS 캠페인의 첫 단추로 2월에는 방풍 기능의 2way 스트레치 바람막이를 준비했다. 여기에 모션 기능을 믹스한 하이브리드 스윙 점프는 아직은 추운 필드의 외부환경에 체온을 유지해주는 동시에 뛰어난 퍼포먼스 기능성과 활동성이 특징이다.

레노마골프는 MZ세대를 겨낭해 불필요한 장식은 없애고 젊고 모던하면서도 트렌디한 소재와 디자인 요소를 모두 포함한 신상품을 대거 출시했다. ⓒ 레노마골프
골프존(215000, 각자대표이사 박강수·최덕형)은 오는 26일 오후 3시 '신한금융투자 한-중-일 골프존 스킨스 챌린지'를 개최한다. 세계 최초로 열리는 한·중·일 실시간 네트워크 경기인 만큼 미모와 실력을 겸비한 골프 여제들이 출사표를 던졌다.
먼저 한일 프로골프 통산 14승을 달성한 '필드의 스마일 퀸' 전 프로 골퍼 '김하늘(33)'과 KLPGA에서 필드와 골프 예능을 오가며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필드의 모델 '유현주(27)'가 한국을 대표해 출전한다. 이에 맞서 KLPGA 투어에서 중국 선수 최초로 활약, 지난해 CLPGA 투어에서 상금 순위 2위를 기록하는 등 실력과 외모를 겸비해 '대륙의 여신'으로 불리는 '수이샹(22)'과 지난해 CLPGA 상금왕 등 프로 통산 3승을 기록하고 있는 실력파 골퍼 '리우원보(21)'가 중국 대표 선수로 출전한다. 일본을 대표해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0년 JLPGA 데뷔 후 프로 통산 2승을 기록하고 있는 차세대 스타 골퍼 '유리 요시다(21)'와 2013년 JLPGA 큐스쿨을 1위로 합격해 그 해 JLPGA 선수로 입회하며 투어 통산 2승을 기록 중인 미녀 골퍼 '히카리 후지타(27)'가 출전을 예고했다.
이번 스킨스 챌린지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과 온라인 네트워크 기술력으로 한국의 골프존타워서울 미디어 스튜디오와 중국 골프존 상하이 플래그십 스토어, 일본 도쿄 골프존 스튜디오 총 3곳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3개국에서 동시에 진행되는 골프존의 이벤트 대회다. 경기는 홀마다 걸린 상금을 그 홀을 승리한 팀이 가져가는 '스킨스 경기 방식'의 18홀 팀 매치플레이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 일본 각국을 대표하는 여자 스타 골퍼들의 네트워크 스크린골프 대결 모습을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 골프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