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브리핑 전남] 집단감염 요양병원·시설 관리 강화

 

장철호 기자 | jch2580@gmail.com | 2022.02.17 09:24:20
[포토] 국산김치 생산 여성 청년기업 살펴 

■ 수산물 생산 3조원 시대 활짝

■ 강진에 쌀 제품 개발 복합공간 설립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복지 위탁업체 공모

■ 전남도립대-장성교육지원청, 미래 핵심인재 육성 MOU


[프라임경제] 전라남도는 도내 고령층 집단감염이 다수 발생함에 따라 종사자 선제검사를 추진하는 등 요양병원·시설 관리 강화에 나섰다고 16일 밝혔다.

지정된 재택치료 의료기관에서는 집단격리 요양시설 내 확진자를 재택치료 집중관리군에 준해 관리한다. 

해당 요양시설의 계약 의사가 소속된 의료기관 또는 협약의료기관이 지정 요건을 충족하는 경우 요양시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으로 우선 지정한다. 

협약의료기관은 요양시설과 협약을 해 요양시설에서 응급환자 등이 발생하면 즉시 후송, 진료, 입원치료 등을 실시한다.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 지정 요건은 관리 환자 100명당 의사 1~2명, 간호사 3~5명을 갖추고, 24시간 상담·진료, 응급상황 발생 시 대응 가능한 인력을 운영하는 체계를 갖춰야 한다. 

지정된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에서는 의사와 간호사가 요양시설 확진자에 대해 1일 2회 모니터링 등 집중 관리를 한다. 요양시설에서는 담당 간호사를 지정해 관리하고, 관리의료기관과 보건소에 이를 통지해야 한다.

관리 대상은 해당 시설의 확진 환자로 한정하며, 병상 이동이나 격리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한다.

다만 요양시설의 계약의료기관이 지정 요건을 충족하지 못한 경우 지역 내 기존 재택치료 관리의료기관을 활용해 관리한다.

전남도는 오는 28일부터 요양병원·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대상 4차 접종을 해 오미크론 감염 차단에 나설 방침이다.

전남도 관계자는 "집단격리 요양시설별로 관리의료기관을 지정하면 고위험군 관리가 보다 체계적으로 이뤄질 것"이라며 "종사자 선제검사, 4차 접종 추진 등 요양병원·시설 확진자 차단에 온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 [포토] 국산김치 생산 여성 청년기업 살펴 

김영록 전남도지사는 16일 국산김치를 생산하는 목포 신세계F&B 농업회사법인(대표 공훌)을 방문해 업체 현황을 살피고 관계자를 격려했다. ⓒ 전라남도



■ 수산물 생산 3조 원시대 활짝

전라남도는 2021년 수산물 생산이 192만톤, 3조746억원으로 전국 생산량(332만톤)의 58%, 생산액(7조9281억원)의 39%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국가통계포털(KOSIS) 어업생산동향 집계 결과 전년보다 생산량은 4만7195톤이 늘었고, 생산액은 1855억원이 증가했다.

전남의 수산물 생산량은 전남을 제외한 15개 광역시·도의 수산물 생산량 합계보다 많아 명실상부 수산 1번지로서 위상을 재확인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전국 최대 수산물 생산지인 전남의 양식산업을 미래 식량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강진에 쌀 제품 개발 복합공간 설립

전라남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라이스컨소시엄 지원사업 공모에서 강진 '하이앤드라이스 컨소시엄'이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라이스컨소시엄은 쌀을 이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홍보하는 복합공간이다. 쌀 관련 유망 제품을 발굴하고 시장에 진출하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이다.

농식품부는 시도에서 추천한 곳을 대상으로 서류심사, 공개 발표평가 등을 거쳐 강진 하이앤드라이스 컨소시엄과 함께 전국 2개소를 선정했다. 사업비 지원은 컨소시엄 당 2억원이다.

2021년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강진 하이앤드라이스 컨소시엄은 지난해 쌀누룩을 활용한 고추장 등 장류와 쌀빵, 떡 등 제품 18종을 개발·판매해 3억7000만원의 매출을 올렸다. 이에 사용한 전남쌀의 양은 20톤으로, 쌀 판로 확대에 기여했다.

올해는 추가로 1~2개의 제품을 개발하고, 특히 미국 수출 등 온오프라인을 통한 유통·마케팅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 전남산림자원연구소, 산림복지 위탁업체 공모

전라남도산림자원연구소가 도민에게 질 높은 산림복지서비스를 하기 위해 산림치유 및 숲해설, 유아숲교육 등 산림교육 운영 위탁업체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산림복지전문업(산림치유업 또는 종합산림복지업)에 등록한 업체 등이며 조달청에 입찰 참가 자격을 등록한 업체만 참가할 수 있다.

참여를 바라는 업체는 사업제안서를 작성해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전남 나주시 산포면 다도로 7) 산림바이오과 담당자에게 직접 제출하면 된다. 

국가종합전자조달시스템(나라장터)을 통한 가격입찰을 모두 제출해야 한다.

전남도산림자원연구소는 협상에 의한 계약 절차에 따라 평가위원을 공개 모집해 위원회를 구성, 제안서를 공정하게 평가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산림복지전문업 지원시스템 및 전남도청, 산림자원연구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전남도립대-장성교육지원청, 미래 핵심인재 육성 MOU

전남도립대와 장성교육지원청이 협약식을 하고 있다. ⓒ 전남도

전남도립대학교는 16일 산학협력단 세미나실에서 전남도장성교육지원청과 지역교육공동체 구축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 학생이 미래 핵심인재로 성장하도록 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주요 협약 내용은 진로체험 활동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학교생활 적응 프로그램 운영 협력, 학부모 대상 자녀교육 운영에 관한 사업, 교육복지 사업에 대한 상호 협력 운영,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교육활동 사업 등이다.

전남도립대 관계자는 "두 기관이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미래 핵심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할 것"이라며 "대학의 우수한 자원과 인력을 활용해 지역 맞춤형 인재를 적극 양성해 지역사회에 공헌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철주 장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이 창의 융합적인 사고를 갖고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살도록 지역 맞춤형 인재 육성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