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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지난해 영업익 25억원 '흑자전환'

현금배당·자사주 소각…주주가체 제고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22.02.16 17:10:50
[프라임경제] 인터파크(035080)는 16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21년 연간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인터파크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3조1158억원(천만 원 단위 반올림, 이하 同), 영업이익은 25억원으로 전년과 비교해 흑자전환 했다. 이는 배당금 수익 증가 및 자회사 손익 개선 등에 힘입은 결과이며,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의 매각 결정으로 관련 실적이 중단사업 손익으로 분류된 데 따른 것이다.

인터파크는 지난해 10월 전자상거래 사업 부문을 물적분할해 신설법인의 지분 70%를 야놀자에 매각하기로 한 바 있다.

한편, 인터파크는 이날 실적 발표와 함께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현금배당, 자사주 소각을 공시했다

먼저 인터파크는 지난해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5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 배당금 총액은 약 39억원 규모이며, 배당기준일은 지난해 12월31일이다.

이와 함께 인터파크는 보유 자사주 전량(355만1240주)을 소각하기로 결정했다. 주당 가액은 3280원, 소각 예정금액은 약 116억원이다. 자사주 소각은 발행 주식 수를 줄여 주당 가치를 높일 수 있기 때문에 대표적인 주주 환원 정책으로 꼽힌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배당 및 자사주 소각 결정은 주주환원 정책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사의 강력한 의지가 반영된 것이다. 앞으로도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라며 "향후 인터파크는 아이마켓코리아 및 바이오 분야 사업 등 기존 핵심사업을 키워 나감과 동시에 전략적 투자를 통해 미래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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