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전남 광양항 컨테이너부두에 정박중인 선박에서 컨테이너 작업중 적재돼 있던 유해액체물질일부가 선박내로 유출된 사고가 발생했다.

크레인 고정장치가 파손되면서 컨테이너가 선박 내로 추락해 파손된 유해액체물질 컨테이너. ⓒ 여수해경
A호에 크레인을 이용해 컨테이너 이동작업 중 크레인 고정장치가 파손되면서 컨테이너가 선박 내로 추락해 적재돼 있던 유해액체물질 컨테이너를 파손시켜 에틸리덴 노보르닌 약 20톤이 선박 내 화물창로 유출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유출당시 선박내 배수구로 유해액체물질 일부가 흘러 해상으로 유출된 것으로 확인돼 경비함정과 해양환경공단 방제정을 동원해 주변해상을 탐색하고 있으나 해양오염은 발견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여수해경 관계자는 "선박종사자 및 목격자 상대 정확한 사고경위, 유출량 등을 파악해 조사 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유해액체물질(에틸리덴 노보르닌)은 인화성물질로 열,스파크 또는 화염에 의해 쉽게 점화될 수 있는 물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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