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T알파는 2021년 매출이 4715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 KT알파
[프라임경제] KT알파(036030)는 2021년 매출이 4715억원, 영업이익 42억원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35.0% 증가하면서 역대 최고 매출 기록을 경신했으며 영업이익은 커머스 사업 투자 확대에 따라 64.6% 감소했다.
커머스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34.5% 증가한 3072억원을 기록했다. K쇼핑은 IPTV 중심으로 채널 경쟁력을 확보하고 모바일 채널의 빠른 성장을 기반으로 사업 개시 이래 최대 취급고와 매출을 달성했다.
지난해 7월1일 케이티엠하우스와의 합병을 통해 신규 편입한 모바일 기프트 커머스 사업 매출은 321억원(21년 하반기 기준)을 기록해 동기간 대비 26.6% 성장했다. 모바일 기프트 커머스 사업은 기업 대상 모바일 쿠폰 플랫폼인 '기프티쇼 비즈' 고도화와 고효율 상품 브랜드 확보를 통해 B2B시장 1위의 점유율을 더욱 확대하면서 카카오 등 주요 B2C 채널 성장에도 집중할 예정이다.
콘텐츠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16.8% 증가한 438억원을 기록했다. '미나리'를 비롯한 한국영화 2차 판권 판매 호조 및 OTT 플랫폼 판권 제공 계약 확대에 따라 매출이 증가했다. 콘텐츠 사업은 판권 장르 다양화와 글로벌 판권 수급 노력을 통해 △넷플릭스 △디즈니+ △애플TV 등 OTT 시장 확대에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ICT 사업 매출은 전년 대비 6.1% 증가한 885억원을 기록했다. ICT사업은 검색, 추천 등 커머스 DX 기술 내재화를 위한 개발 지원, 플랫폼 기반 신성장 사업 중심의 프로젝트 발굴, AI컨택센터 등 자체 솔루션 사업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KT알파는 메타버스 기반 디지털 거래 플랫폼 미래사업을 추진하고, K쇼핑의 유무형 상품 및 NFT를 융합한 상품을 선보이는 등 신규 커머스 영역에도 적극 진출하여 기업가치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