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료취약지 ICT활용 원격 의료지원
[프라임경제] 충남 서산시가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농산물 꾸러미 판매 지원에 나선다.
15일 시에 따르면 꾸러미 판매 지원사업은 코로나19 및 소비패턴 다변화에 대응한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전액 시비로 지원한다.

농산물꾸러미. ⓒ 서산시
신청대상은 지역 생산 농특산물을 꾸러미로 구성해 월 1회 이상 정기적으로 구매자에게 배송이 가능한 법인격의 생산자단체다.
또한, 농산물 꾸러미를 최소 4품목 이상 구성할 수 있어야 한다.
이들에게는 꾸러미 구성 교육 및 벤치마킹비, 꾸러미 샘플배송비, 아이스팩·포장비닐 등 꾸러미 포장비, 홍보용 리플릿·홈페이지 제작비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인건비는 지원이 제외되며, 유사 사업을 지원받고 있거나 지난해 사업참여자 중 포기한 경우는 지원 자격이 제한된다.
총사업비는 6200만원으로 선착순 접수하며, 약 20%의 자부담이 따른다.
사업을 희망할 경우 생산자단체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사업신청서 및 구비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임종근 농식품유통과장은 "사업을 통해 농가의 판로 확보는 물론 신선한 지역 농산품을 시민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의료취약지 ICT활용 원격 의료지원
충남 서산시가 만성질환 및 거동 불편 노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의료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비스는 의료취약지역의 의료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진행된다.

2월 음암면 대상 어르신 댁을 찾아 자동 혈압 측정기기를 무료 전달하는 모습. ⓒ 서산시
올해 인지면, 음암면 거주민 40명을 대상으로 간호사 및 물리치료사가 대상 가정을 방문해 공중보건의사와 원격으로 진료를 돕는다.
현재 시는 매월 2~3차례를 방문해 원격 진료 및 약 처방을 돕고 물리치료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대상자에게 자동 혈압 측정기를 무료 전달해 체계적인 혈압 관리 지원에도 나섰다.
시는 사업을 통해 병·의원 이용이 어려운 대상자들의 진료를 돕고 지속적인 만성질환 관리를 통해 건강을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지난해 34명을 대상으로 총 742건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는 40명에게 900건의 의료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김지범 보건행정과장은 "의료사각지대 없는 서산시를 구현하기 위해 시민 의료접근성 향상을 위한 건강증진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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