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미노피자 공식 홈페이지에 공지된 피자 가격 인상 안내. ⓒ 도미노피자
[프라임경제] 피자업계 1위인 도미노피자가 피자 가격을 인상한다. 인상은 지난해 3월 일부 제품과 토핑 가격을 올리고 1년도 되지 않았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도미노피자는 지난달 27일부터 10종의 피자 가격을 1000원씩 인상했다.
주요 메뉴인 △클래식 피자 슈퍼디럭스 미디움 2만1000원 △라지 2만7900원으로 1000원씩 올렸다. △페퍼로니 미디움 1만8000원 △라지 2만4000원으로 1000원씩 상향 조정했다.
도미노피자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지속적인 원가 상승으로 인해 2022년 1월27일부터 부득이하게 피자 10종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며 "고객 여러분의 넓은 이해와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안내했다.
앞서 15일 파파존스도 다음달 2일부터 피자 가격을 인상한다고 밝혔다. 평균 인상률은 6.7%로 2014년 9월 이후 약 8년 만의 인상이다.
피자알볼로 역시 지난 3일부터 피자 가격을 평균 5~6% 인상한 바 있다.
가성비 브랜드인 피자마루와 피자스쿨 역시 지난달 24일과 지난해 11월 1000원씩 가격을 상향 조정했다.
피자 업계는 지속적인 원가 상승과 인건비 등 전반적인 제반 비용의 상승으로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