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합리적 소비'에 가치관이 달라진 요즘. 누구에게나 필요한 소비지만, 가성비와 가심비부터 친환경, 사회공헌까지 고려하는 등 한 제품을 구매하기까지 많은 고민을 한다. 이에 '오늘의 장바구니'에서는 다양한 유통, 식음료 기업들의 행사와 이벤트를 소개하며 '입고, 먹고, 마시고, 바르는' 현명한 소비에 고민하는 독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마트24는 이달 14일 식물성 참치 등을 활용한 먹거리 3종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를 시작하는 '플랜트 튜나 삼각김밥/김밥'은 식물성 참치뿐만 아니라 소이 마요네즈 등 소스와 식재료까지 식물성으로 제조됐다.
함께 선보인 샌드위치 역시 식물성 참치와 파스트라미햄(식물성 대체육) 등 식물성 식재료를 사용했으나 빵에는 우유가 사용됐다.
이마트24는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상품 도입을 고민하던 중 편의점 Fresh Food 스테디셀러인 '참치마요네즈'의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풍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개발된 이번 상품을 도입하게 됐다. 실제로 최종 도입 결정을 위한 내부 신상품 품평회 때 실제 참치가 아니라는 것을 알아챈 직원이 없을 정도였다.

이마트24는 이달 14일 식물성 참치 등을 활용한 먹거리 3종을 판매한다. © 이마트24
이마트24는 다양한 이유로 항상 또는 간헐적으로 채식을 즐기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편의점 인기상품 참치마요네즈와 구별이 힘들 정도의 맛있는 상품을 판매하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마트24는 식물성 식재료를 활용한 먹거리의 경우 목적 구매 성격이 강한 만큼 앱 예약구매를 통해서 원하는 시간과 매장에서 수령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소비에 개인의 신념과 가치를 더하는 '미닝 아웃(Meaning Out)' 트렌드에 발맞춰 '올리브영 비건뷰티'를 선보이고 시장 확대에 나선다. 가장 먼저 집중하는 카테고리는 색조다.
비건 화장품은 제조·가공 단계에서 동물성 원료를 사용하지 않고, 동물 실험을 하지 않은 제품을 말한다. 유해 의심 성분 배제를 기준으로 하는 '클린뷰티'가 화장품의 안전성에 일차적 기준을 뒀다면 '비건'은 성분을 넘어 윤리적 가치에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비건 화장품은 색조 시장의 차세대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브랜드 철학이나 윤리성에 관심을 갖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이왕이면 색조에서도 '건강하고 착한' 화장품을 찾는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올리브영이 정의하는 '올리브영 비건뷰티'는 '나를 표현하는 스타일리시한 가치 소비'다. 기존 비건 화장품이 내세웠던 신념과 가치관의 실천을 넘어 각자의 다양성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는 메이크업 트렌드로서 '비건뷰티'를 제안한다.
이를 위해 한국 비건인증원과 영국 비건협회(The Vegan Society), 프랑스 비건협회(Eve Vegan) 등 국내외 공신력 있는 기관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은 제품을 한데 모아 '올리브영 비건뷰티' 브랜드로 선정했다. 기관별로 다르게 부여하는 인증 마크를 하나로 통합한 '올리브영 비건뷰티' 아이콘을 부여해 윤리적이고 지속 가능한 브랜드와 상품을 소개하고 고객이 쉽게 경험하도록 했다.
일차적으로 선정된 브랜드는 △어뮤즈 △클리오 비건웨어 △디어달리아 △스킨푸드 △언리시아 △잉글롯 △딘토 등이다. 선정 제품도 쿠션과 파운데이션 등 베이스에서부터 립과 아이 메이크업까지 다양하다. 올리브영은 기준에 맞는 신진 브랜드와 제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육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올리브영 비건뷰티'를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공식 온라인몰에 전용 페이지를 신설하고 연내 두 차례의 기획전을 통해 '비건뷰티'를 소개한다. 이와 함께 상반기 내 올리브영 명동·강남 플래그십 등 주요 매장에서 비건뷰티존을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 중이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LBL' '더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하며 22년 봄/여름(SS) 시즌 공략을 본격화한다.
지난해 롯데홈쇼핑의 단독 패션 브랜드 매출(주문금액 기준)은 전체 패션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매년 신장하는 추세다. 올해 봄 시즌은 단독 브랜드의 '콘셉트 리뉴얼' '소재 차별화' '타깃 다양화' 등을 통해 선도적인 패션 채널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매년 주문금액만 300억원을 기록하고 있는 대표적인 패션 행사 '패션 이즈 롯데'도 예년보다 일정을 앞당겨 이달 14일부터 28일까지 진행하며, 의류, 잡화 등 총 60여 종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재구매 고객에게 적립금 2만원,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 5% 적립금을 제공하며, 카드할인 등의 혜택도 선보인다.
홈쇼핑 패션에 대한 소비자의 인식 수준을 끌어올린 자체 기획 브랜드 'LBL'은 올해 '뉴 포멀(New Formal)'을 콘셉트로, 격식을 갖추면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복장인 '워크레저(Workleisure)'를 선보일 계획이다. '메리노울' '텐셀' '린넨' 등 메인 소재에 신축성이 좋은 조직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달 20일 오후 7시30분부터 120분 간 진행하는 론칭 방송에서 섬세한 공정과정을 거친 프리미엄 소재의 '메리노울 100니트', 고기능 소재인 스트레치를 사용한 '스트레치 재킷' 등을 선보인다. 이달 23일 프리 론칭을 진행하는 '더 아이젤(THE IZEL)'은 35~45세 여성을 타깃으로 올해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다. 'V넥 배색가디건' '아우터 셔츠' 등 '데일리 캐주얼' '가성비'를 주력으로 기획해 합리적인 패션을 제안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3년 연속 히트상품 1위를 차지한 '라우렐'은 이달 19일 오전 10시25분부터 135분 간 고급스러운 와펜 브로치가 돋보이는 '헤리티지 텐션 재킷', 이번 시즌 특화 아이템인 '컴포터블 점퍼 스커트 세트' 등 우수한 신축성으로 일상복과 출근룩에 혼용 가능한 상품들을 대거 선보인다. 같은 날 오후 10시30분부터는 지난해 론칭 이후 단기간에 히트상품 순위에 진입한 디자이너 브랜드 '박춘무 블랙'의 봄 신상품을 선보인다.

롯데홈쇼핑은 이달 14일부터 'LBL' '더 아이젤' '라우렐' 등 단독 패션 브랜드의 봄 신상품을 연이어 론칭하며 22년 봄/여름(SS) 시즌 공략을 본격화한다. © 롯데홈쇼핑
블랙, 화이트 모노톤을 중심으로 절제된 색채를 조화롭게 사용한 간절기 아이템 '배지터블 가죽 재킷'을 론칭한다. 지난해 배우 오연서를 신규 모델로 발탁해 젊은층까지 고객층을 확대한 '조르쥬 레쉬'는 올해 캐시미어, 프렌치 린넨, 오가닉 코트, 실크 등 프리미엄 소재를 바탕으로 전년 대비 상품수를 43%이상 확대한다. 글리터 트위드 소재의 '니팅 재킷'을 비롯해 '니트', '트렌치 재킷' 등을 이달 18일, 19일 양일간 선보인다.
지난해 론칭 이후 주문금액 800억을 돌파한 '폴앤조'도 이번 시즌 편안한 드레스업 스타일링과 일상룩을 혼용한 '트위드 후드 점퍼' '점퍼형 원피스' 등 특유의 소재, 컬러감을 강조한 봄 신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티몬이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매거진 '테딧(T-edit)'을 선보이며, 단순 상품 판매 쇼핑몰에서 나아가 차별화된 '콘텐츠 커머스' 플랫폼 강화에 나섰다.
'테딧(T-edit)'은 시즌별 쇼핑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잡지 형식의 온라인 콘텐츠로, 패션·식품·리빙·여행 등 다양한 화제 상품을 큐레이션해 추천한다. 식품 카테고리의 경우 제철 음식별 효능과 요리법을 더하는 등 실질적으로 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구매와 동시에 얻어갈 수 있도록 종합적인 커머스 역할을 하는 것이다.
이처럼 티몬은 커머스에 콘텐츠를 융합한 '콘텐츠 커머스' 전문성을 전면에 내세워 새로운 가치, 차별화된 경험을 주는 매력적인 플랫폼으로 자리 잡겠다는 각오다.
티몬의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테딧'은 다가올 봄 시즌 쇼핑 트렌드를 담아 첫선을 보인다. 먼저 신학기를 맞아 '22 SS 트렌드 컬러를 소개하며 화사한 봄 코디에 맞는 패션 아이템을 추천한다. 옷이 가벼워지는 계절이 오는 만큼 화제의 다이어트 식품을 알려주고, 3월 제철 음식의 효능과 꿀조합 레시피도 공개한다. 똑똑하게 봄맞이 침구를 고르는 쇼핑팁에 더불어 집콕을 벗어나 노을 감성을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정보도 담을 예정이다.
'테딧'은 앞으로도 시즌별 화제 아이템, 쇼핑팁은 물론 폭넓은 라이프스타일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티몬 단독 PB상품을 비롯해 티몬과 함께하는 다양한 브랜드 스토리가 담긴 스토리텔링 콘텐츠로도 강화해갈 계획이다.
인터파크투어가 올해 뜨는 여행지를 부산으로 선정해 여행에 대한 모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부산 여행정보' 기획전을 오픈했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호캉스 수요를 겨냥해 부산 지역 인기 호텔 숙박권과 함께 유명 전시회 티켓, 해변열차 탑승권 제공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포함한 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 4~5성급 호텔부터 레지던스까지 다채롭게 엄선해 취향에 맞는 숙소를 선택 가능하다.
대표 숙소는 시그니엘 부산, 그랜드 조선 부산, 신라스테이 해운대, 라마다 앙코르 바이 윈덤 부산 해운대, 그랜드 LCT 레지던스 해운대 등이다. 퓰리처상 사전전 및 유미의 세포들 부산전 티켓, 해변열차 탑승권, 조식 제공, 룸 업그레이드 등 숙소별 다양한 혜택이 포함돼 있다. 혜택은 숙소별로 상이하며, 패키지는 최대 76% 할인된 특가로 판매한다.
이와 함께 기획전 페이지를 통해 부산 지역 여행 정보와 상품을 안내해준다. 호텔 뿐만 아니라 리조트, 펜션, 모텔, 게스트하우스 등 유형별 숙소를 살펴볼 수 있다. 항공권, 호텔, 패키지에 대한 특가 프로모션도 안내한다.
관광명소, 골목길 탐방, 찐 부산 여행, 오션뷰 호텔 등 원하는 테마에 따른 여행 정보를 알려주는 콘텐츠도 소개하고, 핫플레이스 정보를 안내하는 페이지도 연동했다.
한편, MZ 세대를 겨냥한 이색 상품으로 부산 권역별 유명 빵집을 탐방하는 '빵지순례' 기획전도 오픈했다. 부산의 16개 각 구별 유명 빵집을 소개한 빵동여지도, 테마별 추천 빵집, 빵셔틀 상품보기 등의 카테고리를 통해 다양한 인기 빵집 소개와 메뉴도 추천해준다.
롯데호텔이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호텔 시그니처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LOTTE HOTEL e-SHOP)'을 오픈했다.
롯데호텔 이숍에서는 시그니엘 서울과 부산, 롯데호텔 서울, 월드, 제주, 울산, 부산 등 총 7개 체인 호텔에서 이용 또는 구매 가능한 100여 종의 상품을 판매한다.

롯데호텔이 공식 홈페이지와 애플리케이션에서 호텔 시그니처 상품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온라인 숍 '롯데호텔 이숍'을 오픈했다. © 롯데호텔
롯데호텔 자체 침구 브랜드 '해온', 시그니엘 호텔 로비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시그니엘 디퓨저' 등의 인기 PB 상품도 만날 수 있다. 또한, 특정 상품에 한해 5~20% 가격 할인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고객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사용자 중심의 직관적인 구성도 돋보인다. 드라이브 스루, 푸드, 라이프 스타일, 프리미엄 베딩, 레스토랑 이용권 등 총 5개의 카테고리로 분류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수령 방법도 상품이나 구매 목적에 따라 매장 픽업, 택배 배송, 문자메시지 또는 카카오톡 선물하기 중 선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