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교보증권(030610)은 14일 중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가입 혜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으며, KB증권은 차액결제거래(CFD) 서비스 오픈 기념으로 특가수수료 이벤트를 진행했다. 이날 신한금융투자는 'VIP 올시즌 자문랩형(목표전환형)'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전했다.
교보증권은 중개형 ISA계좌 신규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오는 4월 말까지며, 중개형 ISA계좌 신규 개설 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은 신규가입 후 특판 RP(만기 90일)를 매수하면, 1인 500만원 한도로 연 5%(세전) 수익률을 지급한다. 중개형 ISA계좌 개설 후 일정금액 이상 매매 시 추첨을 통해 상품권도 지급한다. △매매금액이 200만원 이상 시 500명에게 5만원권 △1000만원 이상 시 100명에게 10만원권 △2000만원 이상 시 50명에게 20만원권의 백화점상품권을 증정한다.
KB증권은 국내주식 CFD 거래 서비스 오픈을 기념하며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및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를 실시한다. 온라인 매매 특가수수료 이벤트는 0.01% 온라인 매매 수수료가 적용된다. 우수 고객 캐쉬 리워드 이벤트는 별도의 이벤트 신청절차 없이 CFD 거래를 이용한 모든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오는 5월 말까지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내 △누적매매금액 100억원 이상 달성 고객 중 선착순 30명에게 100만원을 지급하며 △누적매매금액 10억원 이상 달성 고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10만원의 현금을 제공한다.
신한금융투자는 국내주식에 투자하는 VIP 올시즌 자문형랩 서비스를 출시했다. 오는 18일까지 모집하는 VIP 올시즌 자문형랩은 목표전환형으로 성장주와 가치주, 턴어라운드주를 선별해 고객이 설정한 목표수익률 달성을 추구하는 랩서비스다. 해당 서비스 최소 가입금액은 5000만원 이상이며, 신한금융투자 각 지점을 통해 가입이 가능하다. 수수료는 선취수수료 최초 1회 1.0%가 발생하고, 성과에 따른 성과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