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인정보전문가협회는 지난 10일 DPTI 2022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 개인정보전문가협회
[프라임경제] 개인정보전문가협회(회장 최경진, 이하 KAPP)와 김앤장법률사무소가 지난 10일 Data Privacy : Trends & Insights(이하 DPTI 2022)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한 DPTI 2022는 올해의 Data Privacy 관련 정책·동향을 소개하면서 이슈와 전망을 총 3개 세션으로 구성, 설명했다.
이어 △곽정민 변호사 △송도영 변호사 △최정일 숭실대 교수 △이병남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과장 △김보경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과장 △신장수 금융위원회 과장 △지성우 성균관대 교수 △이인환 변호사 △김유진 변호사 △윤아리 변호사 △김도승 KAPP 사무총장 겸 개인정보연구원장 등이 발제로 참석했다.
또한, 이번 세미나에서 최경진 KAPP 회장이 좌장을 맡았고 김범수 KAPP 원장, 박민철 변호사, 이정운 뱅크샐러드 법무실장, 이희정 고려대 교수, 허욱 메타(구 페이스북) 코리아 고문 등이 정책 방향에 대한 토론을 했다.
김도승 KAPP 사무총장 겸 개인정보연구원장은 "개인정보와 관련된 연구는 기술과 사회 등 다양한 분야에서 광범위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작년인 경우 데이터 3법 개정에 따라 변화될 정책 환경에 대한 기대와 우려 중점인 연구들이 많았다"고 분석했다.
한편, DPTI 2022 자료집은 KAPP 홈페이지에서 찾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