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주시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박차
■ 제천시, 쿠팡(주) 제천 첨단물류센터(FC) 건립 본격화
[프라임경제]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오전 충북 청주 수젠텍 오송 공장을 방문,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검사 키트 생산 공정을 시찰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11일 코로나19 신속항원 자가검사 키트 생산 공장을 방문했다. ⓒ 충북도
김부겸 총리와 이시종 지사, 김강립 식약처장은 수요 급증하고 있는 자가검사 진단키트의 생산라인을 살펴보고, 수급 상황 안정을 위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을 청취하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한편 김부겸 국무총리가 이날 찾은 수젠텍은 휴마시스, 에스디바이오센서, 래피젠에 이어 국내에서 지난 2월4일 네 번째로 자가검사진단키트 승인을 받은 업체다.
현재 이 공장은 자가검사진단키트의 일시적 수급 불안 해소를 위해 생산라인을 풀 가동 중이며, 초도 생산 물량의 대부분을 공공방역에 우선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 청주시 '살고 싶은 농촌' 만들기 박차
한범덕 청주시장이 11일 농촌지역개발사업 현장 점검에 나섰다. 한 시장은 이날 남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종암2리 마을만들기사업 등 현재 추진 중인 현장을 찾아 사업진행 상황 등 전반적인 사항들을 확인했다.

11일 한범덕 청주시장이 종암2리 마을만들기사업 추진 현장 점검에 나섰다. ⓒ 청주시
현재 공사 중인 남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총사업비 60억원을 들여 복지회관 리모델링 및 증축, 황금마당 조성, 걷고싶은 황금길 조성 등을 포함하고 있다.
남이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은 2017년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2018년부터 사업을 시작해 오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종암2리 마을만들기사업은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문화복지회관을 신축하고 어울림동산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오는 2022년 말 준공할 계획이다.
현장을 점검한 한범덕 청주시장은 관계자들에게 "농촌지역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을 조성하는 만큼 사업추진 과정에서 지역주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추진하고 준공 후에도 시설물이 잘 활용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도 힘써야 된다"고 주문했다.
■ 제천시, 쿠팡(주) 제천 첨단물류센터(FC) 건립 본격화
제천 제3산업단지에 입주하게 되는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Fulfillment Center)'의 건립이 본격화 되고 있다.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는 지난 10일 제천시청을 방문해 이상천 제천시장을 면담해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논의하고 이에 대한 제천시의 적극적인 행정 지원을 요청했다.

이상천 제천시장은 지난 10일 쿠팡 박대준 대표이사와 면담해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 건립 계획을 논의하고 있다. ⓒ 제천시
쿠팡은 제천 제3산업단지 약 10만㎡ 부지에 1160억원을 투자해 충청도와 수도권 지역 물류를 보완·지원하는 첨단물류센터(8만6891㎡) 건립한다는 계획으로, 이달 중 입주 계약을 체결하고 10월까지 설계와 인·허가를 거쳐 연내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본격 가동은 2024년 하반기에 시작될 전망이다.
쿠팡 제천첨단물류센터는 최신식 물류센터 설립을 비롯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물류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상품관리 및 작업자 동선 최적화 시스템, 친환경 포장 설비와 첨단 물류 장비 등을 도입할 예정으로, 충청도 지역을 커버하고 수도권 물류를 지원하는 물류와 유통의 허브로 자리잡게 된다.
또한, 지역주민 우선 고용을 통해 500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가 만들어지며 지역의 미니·중소기업들에게도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특히, 성별·나이에 관계없이 여성과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해 일자리 사각지대 해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대준 대표이사는 "제천시와 충청북도 그리고 충북개발공사가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 주신 덕분에 제천에 첨단물류센터 건립 투자가 가능했고, 고객들에게 더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라며, "지난 협약 때 밝힌 바와 같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함께 성장하는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상천 시장은 "쿠팡의 제천 첨단물류센터 건립은 지역경제에 새로운 전환점이 되는, 제천시민에게 큰 선물"이라고 화답하며, "혁신의 아이콘 쿠팡이 세계가 주목하는 최고의 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제천 첨단물류센터 건립에 모든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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