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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자총, 15일 릴레이 삭발식·청와대 시가행진 집회 예고

분노한 자영업자 단체 실질적 피해 보상 촉구 '광화문 총집회' 진행

윤수현 기자 | ysh@newsprime.co.kr | 2022.02.11 16:04:24

지난달 25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에 반발한 자영업자들이 모여 국회의사당 인근에서 집회를 열고 있다.= 윤수현 기자


[프라임경제] 코로나 피해 자영업 총연합(코자총)이 정부에 반발하는 집회를 예고했다.

11일 코자총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 조치를 규단하고 피해 자영업자에게 실질적 피해 보상을 촉구하는 '광화문 총집회'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집회는 오는 15일 오후 1시 광화문 시민열린광장에서 열린다. 피해 자영업자들은 '릴레이 삭발식' '청와대 시가행진' '집단소송'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코자총은 정부를 상대로 자영업자에 대한 정부의 모든 제한 철폐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 피해에 대해 전액 보상을 촉구했다. 보상이 이뤄지지 않을 시 저항 운동을 계속할 방침이다.

민상헌 코자총 공동대표는 "수많은 자영업자가 고통을 호소하며 폐업하고 있는 일촉즉발의 상황에도 정부는 피해 대책 마련은 전무하고 이권 다툼만 지속하고 있다"며 "자영업자는 더 이상 참지 않고 영업권과 생존권을 위해 단체행동으로 투쟁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자총은 지난달 25일 정부에 △코로나19에 따른 피해 소급 보상 △매출 피해가 일어난 전 자영업자들의 피해 전액 보상 △신속한 영업 재개와 일정 공개 등을 요구하며 '릴레이 삭발식'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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