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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찬 당진] 당진항 활성화 미래 발전전략 기초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22.02.11 17:23:02

당진수산업협동조합, ㈜어업회사법인 주안과 업무협약 체결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11일 시청 아미홀에서 당진항을 환황해권 거점항만으로 육성하기 위한 '당진항 활성화 미래 발전전략 기초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11일 '당진항 활성화 미래 발전전략 기초조사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모습. ⓒ 당진시

이날 보고회는 윤동현 당진부시장과 해양수산부 평택지방해양수산청 및 충남도청 직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수행업체로부터 추진 일정과 기초조사 진행 상황 보고를 받은 후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 주요 내용으로는 △당진항 기초자료 수집 및 분석 △항만활성화를 위한 사업구상 △타당성 논리 개발 △입지조건 및 경제적 파급효과 분석 △공사비 산출 및 기초도면 검토 등이 다뤄졌다.

시는 이번 용역을 바탕으로 국가재정부두와 해양문화‧레저시설 확충, 항만운영 관리방안 수립 등을 통해 당진항을 물류와 해양관광이 공존하는 다기능 복합항만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충남도와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해 정부예산 5억원을 확보, 오는 4월 해양수산부의 세부조사 용역으로 국가차원의 당진항 종합발전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윤동현 부시장은 "당진항의 미래를 위해 이번 용역이 갖는 의미는 매우 크다"며 "기존의 산업기능을 확대해 지역 수출·입 업체 물류비용을 절감하고, 친수시설 조성을 통한 해양레저 관광으로서의 면모도 갖출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작년 9월 착수한 '당진항 활성화 미래 발전전략 기초조사 용역'은 전문가 자문회의 등을 거쳐 금년 4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당진항이 동북아 환황해권 시대를 주도하는 세계적 미래산업 항만도시로의 도약에 새로운 발걸음을 뗄 예정이다.


당진수산업협동조합, ㈜어업회사법인 주안과 업무협약 체결

당진시는 당진수협 청정 위판장 구축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당진시 수산물 판로 확대를 위해 당진수산업협동조합, 어업회사법인 주안(대표 김성수)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당진수산업협동조합은 11일 ㈜어업회사법인 주안과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당진시

이번 협약으로 수산물을 1차 전문 가공·판매하는 ㈜주안과의 협업시스템 구축을 통해 장고항 국가어항의 청정위판장 건립 후 안정적 거래처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 날 세 기관은 수산물 상품성 향상을 위한 지원 및 품질관리에 노력하며 당진의 우수 수산물 적극 구매 및 홍보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상국 수산팀장은 "당진화력 온배수를 활용한 친환경양식단지에서 생산된 흰다리 새우 및 당진의 왕우렁이 등 당진 대표 수산물을 활용하는 방안도 같이 협의했다"며 "이번 협약이 어업인 소득증대와 당진 수산물의 부가가치 제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에 본사를 두고 있는 ㈜주안은 2014년에 설립돼 프리미엄 씨푸드를 지향하며 활어 및 수산물을 가공·판매하고 있는 벤처 기업으로, 국내에서 유일하게 수산물 급랭기술과 변색방지 기술을 개발해 짧은 유통기한을 극복하고 수산물의 신선도 유지력을 극대화해 대량생산·공급할 수 있는 길을 연 기업으로 알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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