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알톤스포츠(123750, 대표 김신성, 이하 알톤)가 22년도 신제품으로 실용성과 디자인을 겸비한 전기자전거 '코디악' 시리즈와 올해 처음 선보이는 29인치 MTB 'GLEAM' 시리즈를 출시했다.
알톤의 인기 전기자전거이자 중고가 라인업인 '코디악' 시리즈는 대용량 배터리를 장착하고 실용성을 강화하기 위해 짐받이를 장착하는 등 코로나 시대 미래형 이륜 모빌리티에 대한 전략이 반영된 제품으로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윗줄 왼쪽부터 △코디악 24S △코디악 20FAT △코디악 20FS, 아랫줄 왼쪽부터 GLEAM △M30 △M27 △M24. ⓒ 알톤스포츠
출퇴근용과 레저용, 배달용 등 다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코디악 24S'를 비롯해 전조등, 짐받이 등의 편의사항이 업그레이드 된 '코디악 20FAT', 실용성이 뛰어난 '코디악 20S' 등이며, 3종 모두 17.5Ah의 대용량 배터리와 시마노 8단 변속 시스템, 짐받이를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이어 'GLEAM'은 알톤이 올해 본격적으로 선보이는 29인치 휠을 장착한 MTB 제품으로, 항속 성능이 좋고 요철 등을 더욱 부드럽게 넘는 특징이 있다.
변속기와 서스펜션의 성능에 따라 △GLEAM M30 △GLEAM M27 △GLEAM M24 △GLEAM M21 등 청 4종으로 구성됐으며, 4종 모두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제동력을 갖춘 유압식 디스크브레이크와 노면의 충격을 흡수해 주는 서스펜션 포크, 케이블을 프레임 내부로 매립해 공기 저항을 줄이고 케이블 내구성을 높인 인터널 케이블 루팅 방식 등을 공통으로 적용했다.
특히 'GLEAM M30'은 시마노 데오레 30단 변속기를 장착하고 서스펜션에는 노면의 상황에 따라 기능을 잠그고 풀 수 있는 리모트 락아웃 기능을 적용해 뛰어난 퍼포먼스를 구사할 수 있는 모델이다.
알톤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코디악'과 'GLEAM' 시리즈는 더욱 실용적이면서 성능을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라며 "라이딩의 재미까지 더하고 싶다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