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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언팩 2022③] 삼성전자, 성능은 물론 '친환경에 방점'

'갤럭시S22·갤럭시 탭 S8'내·외부 전원과 볼륨 키, 포장 케이스에 재활용 소재 사용

이인애 기자 | 92inae@newsprime.co.kr | 2022.02.10 04:08:42
[프라임경제]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22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8월 발표한 환경 지속가능 비전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향한 첫걸음이다.

10일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 사장은 갤럭시 언팩 2022 행사에서 "지난해 새로운 지속가능 비전인 '지구를 위한 갤럭시'를 발표했다"며 "이 일환으로 삼성전자는 사업 전반에 걸쳐 강력한 조치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삼성전자(005930)가 갤럭시S22와 갤럭시 탭 S8 시리즈에 바다에 버려지는 폐어망을 재활용한 소재를 사용했다.=이인애 기자


이날 삼성전자는 일명 '유령 그물'이라고 불리는 폐어망을 갤럭시S22 시리즈의 부품에 활용한 사례를 발표했다.

이들은 '지구를 위한 갤럭시' 선언에서 생산부터 사용·폐기에 이르는 제품 수명 주기와 사업 운영 전반에 걸쳐 보다 지속할 수 있는 미래를 위한 목표를 발표한 바 있다.

2025년까지 △모든 갤럭시 신제품에 재활용 소재 적용 △제품 패키지에서 플라스틱 소재 제거 △모든 스마트폰 충전기의 대기 전력 제로(zero)화 △전 세계 MX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의 재활용을 통한 매립 폐기물 제로화 등 내용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재활용 플라스틱 소재(PCM)를 △스마트폰 △웨어러블 △충전기 △폰케이스 등에 활용하고 있으며, 이번 갤럭시 S22 시리즈에도 적용했다.

이 같은 재활용 소재는 내부의 전원과 볼륨 키에 적용됐으며. 포장 케이스도 100% 재활용 용지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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