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이 SK브로드밴드와의 합병 등 추가 거버넌스 전환 계획은 없다고 전했다.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대체해 진행된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5대 사업군으로 나눈 근본적인 원인은 각 사업군의 기업가치를 제대로 인정받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무선 통신의 기업가치 산정방식과 미디어·엔터프라이즈 등은 기업가치 산정방식이 완전히 다르다"며 "신규 성장 산업이 성과가 있더라도 통신사업에 묻히는 결과를 발견했기 때문에 5대 사업부문을 나누고 구체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무선 통신을 하나의 사업군으로 보면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의 거버넌스에 변화가 있을 것으로 생각할 수 있다"면서도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각자의 위치에서 시너지를 내고 있어 추가적인 합병과 같은 거버넌스 변화는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