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KT(030200)가 최근 성장하고 있는 알뜰폰(MVNO) 시장에 저가로 대응하기 보다는 고객 서비스 등에서 차별화를 두겠다고 밝혔다.
KT는 9일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MVNO 시장은 최근 합리적 소비를 원하는 니즈(요구)와 통신사 자회사를 활용하면서 성장해왔고 당분간 지속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이동통신서비스(MNO)와 MVNO 가입자 모두 증가하는 전략을 진행하겠다"며 "MNO는 저가 시장에서 단순 저가로 대응하기보다 고객 서비스·부가서비스·멤버십 기반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또 "MVNO는 자회사 중심으로 요금에 민감한 소비자를 겨냥한 요금제 출시로 대응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