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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양] 건강하고 행복한 은빛인생 지원 강화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2.09 08:22:03

■ 일상 속 건강걷기 '워크온 2월 챌린지' 운영

■ 소상공인 노후 시설개선 비용 지원


[프라임경제] 광양시는 100세 시대 고령사회에 발맞춰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2022년 노인복지 분야의 예산 767억원을 확보해 △활기찬 노후를 위한 어르신 일자리 확대 △기초연금 지원액 인상 △즐겁고 편안한 노후 여가생활 지원 강화 △노인요양서비스 확대 및 지원 △촘촘한 돌봄서비스 제공 등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등 어르신 노후생활을 위한 확대를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 광양시

시는 올해 105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총 4개(광양시, 대한노인회, 광양시니어클럽, 중마노인복지관) 기관에서 4개 유형(공익형, 시장형, 사회서비스형, 취업알선형) 2849명의 어르신을 위한 노인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어 만 65세 이상 노인(2022년도 1957년생)에게 지원되는 기초연금을 올해 1월부터 2.5% 인상된 금액으로 1인 단독가구는 월 최대 30만7500원, 부부가구는 월 최대 24만6000원(부부가구 합산 최대 49만2000원)을 받는다.

시는 어르신들에게 가장 근접한 여가생활 공간인 327개소 경로당과 3개 노인복지관의 지원을 강화함으로써 즐겁고 편안한 은빛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분야별로 촘촘한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고령 인구의 급속한 증가와 핵가족화의 가속화로 인해 날로 증가하는 노인요양서비스의 수요에 맞춰 지난해 공공요양시설 1개소와 8개소의 민간요양기관을 추가 설치한 데 이어 올해 2월 3개소의 요양시설을 개원할 예정으로, 노인요양시설을 지속적으로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광양시는 국비 11억원을 확보해 올해 광양시립영세공원 내 자연장지 조성, 화장로 신규 설치, 기존 화장로 개보수를 통해 선진화된 장사시설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르신들이 느끼는 고독감과 피로감이 클 것으로 예상된다"며 "어르신 모두가 편안하고 활기찬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과 제도를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추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일상 속 건강걷기 '워크온 2월 챌린지' 운영

광양시가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적절한 신체활동을 통해 건강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일상 속 건강걷기 실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2월 챌린지'를 운영한다.

일상 속 건강걷기 실천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2월 챌린지’를 운영한다.ⓒ 광양시

시는 생활 속 움직임을 활성화해 걷기실천율을 높이고 비만율 개선과 시민건강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워크온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매월 1회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6770여 명이 가입해 걷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2월8월부터 20일간 진행되는 걷기 챌린지는 1걸음당 1마일리지 적립으로 1일 최대 8000 마일리지가 누적되며 본인의 걷기 활동량에 따라 단계별 쿠폰 교환이 가능하다.

챌린지 기간 중 11만2000보를 걸으면 11만2000 마일리지가 쌓이고, 모바일 문화상품권 5000원 쿠폰 교환이 가능하며, 14만4000보를 걸으면 14만4000마일리지가 쌓이고, 1만원 쿠폰과 교환할 수 있다.

참여방법은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하고 광양시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해 챌린지 탭에서 광양시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후 목표 마일리지가 쌓일 때까지 스마트폰을 소지하고 걸으면 된다.

이향 건강증진팀장은 "걷기는 시공간 제약 없이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지만 건강한 습관으로 형성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의 걷기 인식 개선과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소상공인 노후 시설개선 비용 지원

광양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2억 원의 사업비로 '2022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노후화된 건물·시설물의 개량과 수리, 장비 교체 비용(간판, 어닝, 인테리어, 진열장치, 위생관리기, 싱크대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총사업비의 80%인 300만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하고, 나머지 20%와 부가가치세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지원대상은 공고일(2022년 2월4일) 기준 광양시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지역 내에서 사업장을 1년 이상 운영 중인 점포형 소상공인이다.

다만, 지방세를 체납 중인 사업자, 도박·향락·유흥 등 지원 제외업종 사업자, 휴·폐업 중인 사업자, 동일사업으로 기 지원받은 사업자, 사업장 건물주의 동의를 얻지 못한 임차 사업자는 지원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희망자는 오는 2월25일까지 광양시청 3층 지역경제과를 방문해 신청해야 하며, 사업장 운영기간, 연 매출액 등을 평가해 대상자를 선정하며, 결과는 3월 중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지난해에도 소상공인 시설개선 지원사업으로 33개소에 1억 2,9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으며, 올해는 업체당 지원금액을 5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낮춰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받도록 했다.

이화엽 지역경제과장은 "시설개선 지원사업이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광양시 골목상권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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