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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브랜드골프, '런처 XL' 시리즈 출시

가장 실속 있게 시작 가능한 가성비 드라이버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22.02.08 10:40:12
[프라임경제] 던롭스포츠코리아(대표 홍순성, 이하 던롭)가 전개하는 글로벌 골프 토털 브랜드 클리브랜드골프가 '런처 XL'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먼저 '런처 XL' 드라이버의 주요 기술로는 임팩트 시 페이스면에 이어 바디까지 휘어지는 '리바운드 프레임'을 통해 볼에 전달하는 에너지를 최대한 모아 강력하게 볼을 튕겨내 더욱더 빠른 볼 스피드와 놀라운 비거리를 제공한다.

'런처 XL' 시리즈는 전국 클리브랜드골프 취급 특약점에서 8일부터 판매된다. ⓒ 던롭

뿐만 아니라 헤드 크기 또한 기존보다 6.7% 커지면서 관용성 측면에서도 전 모델 대비 미스샷 감소와 안정감을 준다.

여기에 그립 끝부분에 8g의 무게를 배치하는 'ACTION MASS CB'가 지렛대 원리를 적용해 적절한 무게감으로 스윙 시 불필요한 힘을 덜어내고 제어 역할을 하게 돼 더욱 안정적인 스윙을 만들어 주고, 호젤 슬리브도 셀프로 조절 가능해서 로프트 각도 또는 원하는 구질에 맞춰 다양하게 셀프 튜닝이 가능하다. 

이어 '런처 XL' 페어웨이우드와 하이브리드에는 드라이버의 포퍼먼스 기술력과 동시에 헤드 솔 부분에 2개의 레일을 추가해 뒤땅을 쳤을 때 페이스가 뒤틀리지 않고 똑바로 유지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글라이드레일' 기술과 헤드 크라운 부분에 계단처럼 단차를 둬 헤드 무게 중심이 더 아래로 내려가면서 보다 안정적이고 볼을 쉽게 띄울 수 있는 '뉴 하이보어 크라운' 기술이 적용됐다. 

또 기본 장착 샤프트는 시중에서 성능이 충분히 검증된 '프로젝트 X 사이퍼'와 그립 또한 골프프라이드 사의 '투어 벨벳 360' 그립으로 훌륭한 내구성과 그립감을 제공한다. 

던롭 관계자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되는 클리브랜드골프의 '런처XL'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본에 충실하며 편안한 스윙으로 탁월한 속도, 비거리, 컨트롤을 만들어낼 수 있도록 개발됐다"며 "드라이버부터 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까지 라인업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588웨지부터 RTX ZIPCORE에 이르기까지 전설적인 웨지 명가로 자리매김해 온 클리브랜드골프는 숏게임을 위한 연구를 오랫동안 해오며 국내 웨지 시장의 1위 브랜드로 우뚝 섰다"며 "그만큼 스코어를 줄이기 위한 골퍼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며 여러 혁신적인 기술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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