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월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이고은 주무관 선정
■ 충남도의회, 공공재정관리사 전문인력 18명 배출
■ 충남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
■ 충남소방본부, 올해 설 명절 충남 화재‧구급 출동은 늘고 구조 출동은 소폭 감소
[프라임경제] 충남도는 부여와 청양군이 전국 최초 마을 공동형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 사업 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외국인 근로자 기숙사 건립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농촌 외국인 근로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합법화된 시설을 통해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12월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했으며, 1차 서류심사, 2차 현장심사, 3차 종합평가를 거쳐 지난달 말 충남을 비롯해 4개 도 8개 시군이 최종 선정됐다.
부여와 청양군에는 내년까지 국비 15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30억원을 투입해 각각 객실 25실(50명 규모)과 개인 위생공간, 식당‧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춘 기숙사를 건립한다.
임승범 도 농림축산국장은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주거 공간은 농가의 부담을 경감하면서 농촌 인력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 기숙사 건립사업을 전 시군으로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1월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이고은 주무관 선정
충남도는 1월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기후환경정책과 이고은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기후위기 선제 대응으로 탄소중립 사회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1월중 이달의 우수직원에 이고은 주무관. ⓒ 충남도
대표적으로 지난해 '탈석탄 기후위기 선제 대응 구제 컨퍼런스'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전국 최초 2050 탄소중립 비전·전략 수립 및 부문별 목표를 제시하는 성과를 냈다.
또 언더2연합 아태 지역포럼 최초 개최 등 국제 네트워크를 광범위하게 확대해 도의 위상을 제고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국내외 협력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을 강화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더욱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하고 있다.
■ 충남도의회, 공공재정관리사 전문인력 18명 배출
충남도의회(의장 김명선)가 공공재정관리사 자격시험에서 다수 합격자를 배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도의회는 지난달 15일 열린 제3회 공공재정관리사 자격시험에 18명(도의원 2명·사무처 직원 16명)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충남도의회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공공재정관리사 시험은 공공재정 운영의 성과 평가 및 재정 운영사업의 감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사단법인 공공재정관리사협회의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 의원과 사무처 직원을 대상으로 지방재정·회계 전문가 양성을 위한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 공공재정 전문인력 양성을 집중적으로 지원했다.
이번 자격시험의 합격자는 오는 12일 실무교육 이수를 통해 의회의 지방재정 및 회계전문가로 한층 거듭날 예정이다.
김명선 의장(당진2·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열심히 노력해 준 의원님과 사무처 직원들이 큰 성과를 거둬 기쁘다"며 "앞으로 예산·결산심사에 적극 활용하여 철저한 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교육청,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시행계획 공고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은 2022년 제1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오는 4일 교육청 홈페이지에 공고한다고 3일 밝혔다.

충남교육청 청사 전경. ⓒ 프라임경제
검정고시 시험 일정은 크게 △원서접수 △시험장소 공고 △검정고시 시행 △합격자 발표순으로 진행되며, 교육청은 응시생의 편의를 위해 14일부터 18일까지 도내 14개 시·군 교육지원청 민원실에서 5일 간 현장 원서접수를 시행하고, 온라인 사이트를 통한 비대면 접수도 병행할 예정이다. 다만, 온라인 원서접수는 기간을 1일 단축해 17일까지 운영한다.
제1회 검정고시 추후 일정은 3월25일에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시험장소를 공고하고, 4월 9일에 검정고시를 시행한 후, 5월 10일에 2022년 제1회 검정고시 최종합격자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코로나19의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접수를 적극 권장드리며, 원서접수와 시험일정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꼼꼼히 살펴 봐주시기를 바란다"며 "원활한 검정고시 시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 충남소방본부, 올해 설 명절 충남 화재‧구급 출동은 늘고 구조 출동은 소폭 감소
충남소방본부는 올해 설 연휴 기간 도내에서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단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고 3일 밝혔다.
도 소방본부에 따르면 본격적인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28일 오후 6시부터 3일 오전 9시까지 도내에서는 총 48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달 29일 서산시 가야산에서 발생한 부상자를 이송하기 위해 활동하는 충남소방항공대. ⓒ 충남소방본부
화재 발생 건수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6건(14.3%) 늘었지만, 재산피해는 약 2100만원(8%) 감소했다.
장소별로는 주택이 15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창고 7건, 차량 5건 순이었다.
특히 지난해에는 화재로 인해 3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반면 올해는 단 한명도 화재로 다치거나 사망하지 않았다.
도 소방본부는 불이 나면 대피 먼저 하는 성숙한 안전 문화가 정착되고,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 위험이 높은 대상을 중심으로 사전 점검과 홍보 등 예방 활동이 효과를 본 것으로 분석했다.
구급 출동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 등으로 인해 전년보다 317건(33.8%) 증가한 1256건, 구조 출동은 11건(4.2%) 감소한 251건으로 집계됐다.
주요 구조 활동으로는 지난달 29일 오전 8시14분쯤 서산시 운산면 가야산 석문봉 근처에서 다리에 부상을 입은 등산객을 충남소방항공대 헬기를 이용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같은 날 새벽 1시29분쯤에는 논산시 내동 도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 현장에서 버스에 타고 있던 승객 4명을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진종현 119종합상황실장은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안전 수칙을 잘 지켜준 도민들 덕분"이라며 "화재 발생 위험이 높은 겨울철 내내 화재 예방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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