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권,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도시 선정...미 노스캐롤라이나 주와 경쟁
■ 세종시 아름동 자율방재단,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 세종시 전의면, 한국콜마 후원으로 저소득층 생필품지원
[프라임경제] 세종시(시장 이춘희)가 지난 18일 진행한 공동주택 현장 특별점검에 이어 관내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에 나선다.

지난 18일 이춘희 시장이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 26일 조치원읍 내에서 추진 중인 △조치원 복컴 건립공사 △조치원 동서연결도로공사 △전통시장 주차타워 △3개 대학 통합 창업관 공사 현장을 찾아 안전 수칙 준수 여부와 설명절 대비 시민 불편사항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 시장은 현장점검에서 안전·공사진행현황 등을 짚어보고 공사장 내 안전 수칙 준수여부와 코로나19 방역관리 등을 면밀히 점검하면서 설명절 대비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살펴볼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이 공동주택 현장을 살펴보고 있다. ⓒ 세종시
점검 현장인 조치원 복컴, 조치원 동서연결도로 건립사업은 오는 3월 준공 예정이며, 전통시장 주차타워는 설명절에 임시 개방할 계획이다.
또한, 조치원역 인근에는 뉴딜사업 일환으로 대학 3곳의 통합창업관을 건립 중이며, 이를 통해 조치원읍이 새롭게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춘희 시장은 "최근 공사현장 안전사고로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어 공공 건설사업장에 대해 철저한 안전관리가 필요하다"라며 "공사 품질·안전관리를 준수하면서 사업을 계획대로 완공해 시민 편익 제공에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충청권, 2027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도시 선정...미 노스캐롤라이나 주와 경쟁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충청권 공동유치위원회는 지난 24일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 사무국으로부터 에릭 생트롱(Eric Saintrond) 사무총장 명의의 '후보도시 선정'에 관한 서한문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세종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후보도시로 최종 선정됐다. ⓒ 세종시
이에 따라 2027년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를 추진 중인 충청권 4개 시도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와 함께 유치 경쟁을 벌이게 됐다.
국제대학스포츠연맹은 이번 서한문을 통해 후보도시 선정 사실과 함께 향후 최종 개최도시 선정을 위한 일정도 공지했다.
서한문에 따르면, 2027 하계 대회 개최도시는 당초 2023년 1월에서 3개월 앞당겨 오는 10월9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Ekaterinburg)에서 개최되는 집행위원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했다.
세부 일정으로는 당장 2월부터 8월까지 FISU 실무진의 기술점검과 유치신청서(Bid File) 협상을 시작하며, 오는 9월에는 집행위원 실사단의 현장 평가가 실시된다.
최종 관문인 10월 집행위원 총회에서는 후보도시 간 최종 발표를 실시하게 되며, 직후 투표를 통해 개최도시를 확정하게 된다.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는 격년제로 홀수 연도에 개최되며 전 세계 150개국 1만5000명의 대학생들이 참가하는 국제종합경기대회다.
충청권 4개 시도는 2020년 7월 공동합의서에 서명한 이후 대한체육회의 유치도시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의 개최계획서 승인,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심사를 거쳐 지난해 9월 유치의향서를 접수했다.
충청권공동유치위원회는 지역주민의 열망이 대회 유치 여부를 가름할 가장 중요한 관건이라고 보고, 충청권 주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대회 유치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특히 남은 기간 실사 대비는 물론, △시도별 유치추진위원회 활동 △시도별 행정지원협의회 운영 △각종 매체를 활용한 홍보 △100만 충청인 서명운동 △충청권대학·체육계 협력 등에 나설 계획이다.
김정섭 체육진흥과장은 "2027 하계 세계대학경기대회의 충청권 개최는 높이 비상하는 충청의 이름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 대회 유치 활동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 세종시 아름동 자율방재단, 설맞이 환경정화활동
세종시 아름동(동장 여상수)이 27일 아름동 자율방재단(단장 양영애), 아름동 관계자 등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관내 상가, 도로변 인근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27일 설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 세종시
이번 국토대청결운동은 명절을 맞이해 귀향객에게 아름동의 청결한 마을 모습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아름동 행정복지센터 일원 외에도 이용객이 많은 싱싱장터, 해피라움 상가 등 위주로 정화활동을 펼쳤다.
아름동 자율방재단은 빙판길 안전관리, 제천변 안전띠 설치, 무더위쉼터 관리 등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해 국토대청결 운동 유공단체 표창을 수상했다.
여상수 아름동장은 "매년 깨끗한 아름동을 만들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직능단체 회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이번 활동으로 아름동을 찾는 방문객들이 쾌적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세종시 전의면, 한국콜마 후원으로 저소득층 생필품지원
세종시 전의면(면장 이은일)은 한국콜마가 저소득층 생필품지원을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전의면은 27일 한국콜마가 저소득층 생필품지원을 위해 후원금 1200만원을 전달 기탁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이영규 한국콜마 생산본부장, 이은일 전의면장, 윤혜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이 참석했다.
후원금은 전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동행, 생필품지원사업' 일환으로 추진되며, 전의면 저소득층이 생활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총 20가구에게 매월 5만원씩 전달될 예정이다.
이영규 한국콜마 생산본부장은 "이번 후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의 지속적인 기초생활 유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전의면의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은일 전의면장은 "경기가 어려운 요즘 소외이웃을 위한 나눔 문화에 동참해 준 한국콜마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소중한 후원금은 전의면의 어려운 이웃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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