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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광양] 여성단체협의회, 회장단 이·취임식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22.01.27 08:55:56

■ 설 명절 대비 특별 방역점검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설맞이 우울 예방 프로그램

■ 2022 읍성549 문화공간 운영단체 공모


[프라임경제]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5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단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25일 여성문화센터 대강단에서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 광양시

이날 행사는 여성단체 임원 등 49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됐다. 제18~19대 김지연((사)소비자교육중앙회장) 회장이 이임하고, 제20대 회장으로 김임선((사)대한어머니회연합 광양지회장) 회장이 취임했다.

김지연 이임 회장은 "지난 2년간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 참여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헌신과 봉사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임선 취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진취적이지만 마더 리더십으로 여성단체협의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름을 존중하며 함께하는 성평등한 광양시를 위해 15개 여성단체가 화합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김경호 부시장은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가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면서 여성의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온 점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를 통해 여성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광양을 만드는 데 앞장서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양시 여성단체협의회는 총 15개 단체에서 3957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 설 명절 대비 특별 방역점검

광양시보건소는 설 명절을 맞아 전국적 이동과 가족 모임 증가 등으로 코로나19 감염확산 우려가 있는 식당·카페(유명 맛집 포함)와 유흥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점검기간은 2월6일까지이며, 점검대상은 592개소(식당·카페 338, 유흥시설 254개)로 6개 반 18명(식품위생과 직원 6, 경찰 4, 소비자 식품위생감시원 8)을 동원해 집중 지도점검을 할 예정이다.

설 명절 대비 특별 방역점검의 주요 내용은 △접종 증명·음성 확인(방역패스) 확인 여부 준수 △영업 제한(21시 이후) 시간 이후 영업, 사적 모임 준수 △전자출입명부 또는 출입명부(안심콜 등) 작성, 종사자와 이용자 마스크 착용 준수 △좌석 간 거리 최소 1m 이상 거리두기 또는 한 좌석 띄어 앉기, 가림막 설치 △일 3회 이상 환기 및 1회 이상 소독실시 등이다.

특별방역 점검 실시 중 방역수칙 미준수 업소는 적발 시 시설운영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 또는 과태료와 10일간 영업정지, 이용자는 1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

식품위생과 관계자는 "이번 설 명절은 고향 방문을 자제해 주시고, 코로나19와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며 "우리 지역의 확진자가 증가하지 않도록 타 지역 방문을 자제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설맞이 우울 예방 프로그램

광양시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홈마이크로 노래를 부르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자 150명을 대상으로 28일까지 ‘홈마이크로 노래를 부르자’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광양시

이번 프로그램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코로나19로 주로 집안에서 생활하면서 자녀와의 왕래가 적어 우울감과 고독감이 높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우울 예방을 위한 생활교육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담당 생활지원사가 어르신과 1대1로 블루투스 마이크와 스마트폰을 이용해 △새해 덕담 나누기 △평상시 애창하는 노래 부르기 △촬영 동영상 원거리 가족과 공유하기 등 3차 백신접종을 완료한 어르신 위주로 진행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처음에는 쑥스러워 못하겠더니 좋아하는 노래 반주가 나오니 나도 모르게 즐겁게 불렀다"며 자녀에게 보내는 영상에는 "이번 설에도 만나지 못하지만 걱정하지 말고 가족 모두 건강하길 바란다"고 덕담했다.

하태우 노인장애인과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시대에 어르신들은 일상생활에서 더 많이 소외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만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기초연금수급자로서 유사 중복사업 자격에 해당하지 않는 어르신 중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워 돌봄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주소지 담당 읍면동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 2022 읍성549 문화공간 운영단체 공모

광양시는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을 높이고 다양한 문화자원 확보를 위해 오는 2월 7일까지 읍성549 문화공간 2개소(빈터, 549갤러리)의 위탁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

2022 읍성549 문화공간 운영단체 공모 포스터 ⓒ 광양시

문화도시 조성사업 중 일상 문화 아지트 ‘별난’ 구축의 일환인 ‘읍성549 프로젝트’는 옛 광양읍 성터 둘레(549m) 내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주도로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문화예술로 만나며 소통하는 사업이다.

광양시문화도시사업단은 2018년부터 문화공간을 조성·위탁 운영하고 있으며, 미술 체험, 사진·그림 전시, 작가와의 만남, 글쓰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사업단은 2022년 문화공간 2개소를 정비하고 1월25일~2월7일 공개 모집 후 서류심사와 면접을 통해 운영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문화공간 운영비(프로그램비)를 각각 1000만원 지원할 예정이다.

빈터는 정채봉 작가를 주제로 조성된 공간으로 향어(향기 나는 언어) 프로젝트, 필사 체험하기 등을 운영할 예정이며, 549갤러리는 지역 예술인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의 사진, 미술품 등 예술작품을 전시하며, 운영단체 상황에 맞게 조정해 진행할 계획이다.

탁영희 문화예술과장은 "시민과 함께 호흡하는 운영단체를 찾아 문화공간이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과 문화예술 교류의 장으로 활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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