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투자증권은 26일 연금저축 입급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으며, KB증권은 해외주식 새해 이벤트를 실시했다. 상상인증권(001290)은 신입·경력직을 공개 채용에 나선다고 전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영업점 고객을 대상으로 ‘연금저축 입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한국투자증권 연금저축펀드 계좌로 400만원 이상 자산을 입금하거나 타사 계좌의 상품 및 현금을 이전하면 입금액에 따라 최대 5만원의 백화점 모바일상품권을 지급한다.
KB증권은 임인년 새해를 맞아 '2월2일 나스닥 종가를 맞춰라! 흑호랑이해! TIGER 소수점 주식 받아가세요!' 이벤트를 준비했다. TIGER 소수점 이벤트는 '테슬라·IBM·GOOGL·일렉트로닉아츠·로블록스'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했으며, 각 종목 영문명 앞 글자를 조합 시 '타이거(TIGER)'가 된다.
상상인그룹은 상상인저축은행,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 상상인증권 등 금융 계열사 신입 및 경력직을 공개 채용에 나선다. 상상인증권은 △신입 △IB영업(부동산·기업금융) △전산(디지털마케팅·IT개발·UX·UI) 등 총 3개 분야에서 인재를 모집한다. 지원서는 내달 11일 자정까지 사람인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